1일 평균 290분 기록, 테스트 5일차에는 평균 플레이시간이 430분에 달해
시원한 타격감, 작위시스템 및 공성전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 이어져
테스트 의견을 적극 반영 및 개선하여 상반기 내 OBT 목표 밝혀

(주)에스지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주)알피지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MMORPG<DK온라인>의 ‘파이널테스트’가 12일간의 대장정을 금일(27일) 오전 2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달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서는 앞서 실시한 1차 비공개테스트 때보다 한층 개선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핵심 콘텐츠인 황제 작위와 함께 공작성 공성전 등 공개 서비스 수준의 콘텐츠 양을 선보였다. 

<DK온라인>은 테스터들의 호응에 힙입어 테스트 시작 3일만에 24시간 연속테스트를 전격 결정하는 한편,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PC방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과 사냥의 긴장감, 공성전에 대해 호평하였고, 황제와 교황 선거 등 <DK온라인>만의 독특한 시스템에 대해서도 새롭다며 공개서비스가 기대된다는 평을 남겼다. 

에스지인터넷에서는 유저들의 호평과 더불어 <DK온라인>의 파이널테스트의 1일 평균 플레이 시간은 290분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테스트 5일차 평균 플레이 시간은 무려 430분에 달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 계획대로 상반기 내 공개서비스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에스지인터넷 신동준 실장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의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DK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가 테스터 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유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DK온라인 홈페이지: www.dkonline.co.kr

[온라이프]

Comment '4'
  • ?
    러브이스 2012.02.27 19:15
    디케이온라인도.. 리니지 계승 게임이여서 구런지 지금 몸살을 앓고 있져..

    1. 거대 사무실 등의 횡포등으로 인한 유저들의 여러 의견.

    2. 오토

    3. 정액제와 캐쉬아이템

    등등...

    근대 이번 테스트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과연 성공하게 될지는 의문이네요
  • 라즈라엘 2012.02.28 11:59
    #러브이스
    테스트 기간동안 재밌게 즐겼는데, 어처구니 없는 사건 사고는 본 기억이 없네요.; 서버 상태도 좋았고.

    어느 게임이나 거대 길드는 존재하고, 맘에 안 들면 세력을 모아 밀어내면 됩니다. 그게 이런 게임의 묘미죠. 정 안되면 다른 서버로 갈아타면 되고..

    오토라고 판단되면 걍 죽이면 됩니다.

    정액제로 할지 부분유료화로 할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하고 있고, 대다수가 정액제를 원해서 아마 정액제가 될 확률이 높겠죠.
  • 러브이스 2012.02.29 09:49
    #라즈라엘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없다뇨.. 이벤트전 알수없는 아이템의 등장과 작업장사무실을 조선에서 밀어주는 형태의 기사들 그리고 요즘 투표기간에 알수없는 부분에 급격이 투표숫자가 늘어나 있는 현상 상급컴퓨터인대도 납득이 안가는 프레임 등등.....
  • ?
    라즈라엘 2012.02.29 11:45
    9 망자 장검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적 세력의 추측만 있을 뿐 확증이 없어 넘어가겠습니다.

    작업장 사무실을 조선에서 밀어준다고 하셨는데, 현재 DK 커뮤니티는 인벤과 조선으로 나뉩니다. 경쟁구도죠. DK를 담당하는 기자 경력이 인벤이 훨씬 높아 조선 기자가 많이 고생하더군요.

    테스트 기간이 후반부로 흘러갈 무렵 두 커뮤니티 모두 인터뷰로 콘텐츠를 채우게됩니다. 여기서 두 기자의 역량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 기자는 랭킹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만 내다보고 대응했지만, 인벤은 자체 이벤트를 열어 조선보다 두 수 이상 멀리 내다봤죠.

    PvP 이벤트를 통해 여러 길드에서 장비 좀 된다는 유저가 참여할테고, 경기 결과를 콘텐츠로 내보낼 수 있음과 동시에 해당 길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란게 같은 의도로 동일한 대상에게 접근했을 시, 먼저 컨택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미 봤던 기사를 다른 곳에서 보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이런 상황이니 조선 기자가 인터뷰 대상을 컨택하러 부랴부랴 뛰어다녀 열심히 작성했지만, 결국 작성한 뒤 본 리스트에는 한 쪽 길드에만 편중되어 보인 겁니다.

    투표 기간에 부분유료화가 갑자기 치고 올라온 것은, 작업장에서 투표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한 대만 돌리는게 아니고 적게는 수십대 많게는 수백대를 돌려야하는 입장이니 오토비+정액제가 달가울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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