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치명적인 메인퀘 네타가 있습니다.
어.. 음... 넘어가죠. ㅇㅇ
사, 살려줘!!
오랜만이군~ 이러는데... 미안하지만... 기억이 안 나 ㅇㅁㅇ... 어 설마 제단 위에서 제물 죽이라고 말한 그 여잔가?
용자여 라고 말했다면... 웃겼을지도.. 하여튼 넌 죽었당. ㅇㅁㅇ
보ㄱ..러스 오랜만이군.
결국 수도까지 쳐들어 왔단 말인가!
난장판이다! (오블 게이트도 여기저기 열려있음..)
앞으로 나아가자 제군들.
데.. 데이곤이다!! 저 맛 없습니다. ㅜㅜ
우측 몬스터 : 아쵸!
데이곤은 나타났고... 우리의 마틴은..
크헉 무너진다!
문을 놔두고 지붕을 부...술 수밖에 없는 녀석이군.. =_=...
마틴 : 파괴광선!!
데이곤 : 크아악!
드디어 시작된 데이곤 VS 골드 리자몽!
리자몽 물어 뜯어!
결국 데이곤은 리자몽 최종진화(?) 골드 리자몽에게 소멸하는데...
마틴은.. 하늘의 별이 되었슴다. 엉엉...
그렇게... 오블리비언 게이트는 영원히 봉인시킬 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드래곤갑옷 얻으러 가야지. (~ *- ▽-*)~
스카이림 엔딩(?)을 보고 다시 오블리비언을 설치하여 엔딩을 보았습니다. 영상도 나왔는데.. 아쉽게도 안 찍히더군요. (칼무리 쓸 걸...) 플레이 타임 16시간... 서브퀘도 몇개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내지는 않을 거고... 계속 오블 하다가 스카이림 괜찮은 한패 나오면 갈아탈 예정입니다. 하여튼 엔딩 보면서 생각드는 것은..
역시 스카이림보다 오블이 어려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