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그녀] 호노카쨩 으아아아아앙ㅜㅜ

욕 자제좀 ㅋㅋㅋㅋㅋㅋ

ㄷㄷ
미연시엔 접근을못하겟음

미연시 하다보면 점점 오덕이 되가는 느낌

그래서 안함..

미연시겜같은건 하면 시간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들거같음

미연시 =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무섭다

저도 상당히 인상 깊게 한 작품이지요.
저는 이거 배드와 해피를 다깨보고서 느낀점이...그 여자애 데리고 가는 엔딩이 오히려 자연스럽더군요.
주인공도 정신상태가 이상하고, 여주인공도 의존증이니..

저 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타락시아인가.. 한번 해봤다가, 밤에 나간다, 안나간다 고르는게 있어서 계속 안나가다가 어느 순간 나간다밖에 없어서 고르니 그냥 죽길래, 언인스톨 후 접근하지 않는 중..

미연시라.. 미연시는 안해서..
H씬 나오면 나야좋지만.. 가족들이보면 변태인줄암..
미연시보다는 페이트도 애니로 접하고..ㅎㅎ 클라나드도..ㅎ

미연시=미사일연사시뮬레이션

전 문학이 더 좋습니다

친구가 아주 맛깔나게 한게임이네...

그냥막.....................다루지않음 저소녀를................

저도 약간봣는대....그............ 아주 강아지 수준이던데 화장실도 못가게한다능....

저 호노카(!?) 암튼 CG인물이 나오는 게임 네임이 뭐임!?

좀

뭐야 무서워

미연시하면 손발이 오그라들던데ㅋㅋ

귀여운 말투가 너무 작렬해서 귀엽다는 한계를 넘어서 징그러워짐 ㅋㅋ

으잌.... 진짜 미연시는 뭔가 ㅋㅋ..

울 동생이 군대가기전에 하도해서 사야의노래?정도는 해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이름난 몇몇 미연시들이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밌단건 인정하지만
왠만한 문학작품보다 낫다는 표현은 안쓰는게 낫네요
노벨로 불리기는 하나 엄밀히 말하자면 장르부터가 다른데다 미연시하시는 분들이 항시 주장하는게 저거..
'왠만한 소설이나 문학작품보다 낫다.'
왠지 꼭 변명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미연시가 질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니지만 굳이 저런 비유를 써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지금 이십대 중반이 다 되가도록 만화와 애니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어디가서 너 뭐 좋아하냐 하면..'저 만화 엄청 좋아합니다.'
라고 그냥 말합니다.
물론 경우를 따져야할 상황엔 얼머부리지만.
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도 있는거니
상대가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면 굳이 변명하려 들지말고
내가 먼저 이해해서 위와같이 막나오는 놈들은 무시, 앞으로 매일 얼굴 부딪힐 사람이라면 다른 공통점을 찾아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낫겠죠.
글이 쓰잘떼기없이 길어졌네요...결론은 저런 놈들은 블라인드 신공 ㄱㄱ

저도 미연시 한 두갠 했었습니다. 물론 재밌게 했고 그중에서 '클라나드'는 제 인생의 대부분을 바꿔버렸죠. 문학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현재 제가 미연시를 완전히 접어버리고 그쪽으로 매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덕후라는 이 편견 자체는 비단 미연시 뿐만이 아닌 다른 쪽에서도 적용되더군요. 문학 좋아하는 저도 학교에선 덕후라 불립니다...
위에 하이네님의 말은 너무 선입견이 지나친 발언이라 생각하네요. 문학을 사랑한다고 그것이 모든 것에 있어 우위에 있단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발언은 하이네님한테 하는 겁니다.]

미연시.. 같은 남자로써 왜 하는지 이해 안가는 1人. 미연시틱한 캐릭터 나오는 애니 보는 것은 몰라도.. 뭐 자기 취향 차이겠지만.. 궁금해서 한번 접해봤지만.. 내 자신의 경멸심과 혐오감과 함께 휴지통에 바로 드래그 했다는..

그리고 미연시 하는 사람들 그냥 그 개성과 취향을 인정해주되 오덕후는 속으로만 생각하던가 굳이 내뱉으면서 싸울려고들 하지 마시구.. 문학이나 미연시 당연히 암만봐도 대다수 일반인 기준엔 문학이 더 가치있고 장점이 많은건 당연한겁니다. 솔직히 논할 가치가 없는거지.. 아무리 미연시에서 문학적인 요소가 있다해도 .. 아니 미연시에 문화적 요소는 있어도 문학..은 용어 자체가 부적절하고.. 이런면에서 말은 바로 해야될것 같네요. 헌데 미연시를 하는 분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말자 이겁니다.

머야이새키는

음.. 소설 운운하시는 분도 썩 소설 보시는분 같진 않네요.. 아무튼 파르페쇼콜라 세컨드브류 인가요?

체가 이뻐서 한번 해봤는데 메인케릭터 엔딩보고 한동안 패닉이였던 기억이 .. 미연시는 스토리에 음성 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더 감동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좋은 미연시 고르면 멜로디가 한동안 안잊혀지더라구요.

뭐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은 뺀 소프트버젼도 많이 나오니 한번쯤 해보시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가녀린 여자를 괴롭힌다고? 그 새끼 후장찢어버리고 죽빵을 두대쯤 날려야겠구만.

전 장르를 안가리는 타입이라 ...게임 제목이 가녀린 그녀인가요??

좋은게임은 장르를 가리지않는다죠

제가 예전에 미연시 에 관한 2가지 게임을 추천게임으로 올린적있죠.

그중 하나자 H하는게 너무 선정적이 여서 많은 비난성 댓글을

받은적있는데 어찌보면 참 아이러니하죠.

불특정다수가 보는 사이트라 이런 H한 게임을 올리면 어쩌냐고

머 저야 접근한 방식이 달라 H한것을 생각안고 올린거라

일부 실수한거지만 그걸 가지고 오덕후 어쩌구 저쩌구 하니

화나더군요. 그래서 글 안지웠죠. 이야기 H한거빼고 올렸것만 ㅎㅎ

그럴려면 얼짱게시판이라든지 레이싱걸 올리는 그림 같은거

다지워야죠. 그것들은 현실이 있는거 아닙니까 -ㅅ-참...

미사일연발시스템

ㅋㅋ 그거나 이거나

미연시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엔딩보고 나면 밀려드는 공허함과 안타까움 아쉬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어서 왠만하면 안건들고 있습니다..[책볼때도 마지막권 보고나면 이러더군요 -ㅂ-;;; 감성이 풍부한가 냐핳사하사하사핫]

미X연정훈시XXX


모든 한가인의 팬들을 대신해서

전 미연시를 페이트? 그것도 미연시인가요? 하여튼 그것만 해보았습니다

미연시를 함으로써 사회생활을 못하는것도아니고 남에게 피해가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취미생활일뿐인데
미연시를 한다는 이유로 덕후로 내몰고 까는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너무 심취해서 사회생활도못하고 정말 일본덕후들처럼 산다면 문제가있겠지만..
언제부터 취미생활을 남 의식하면서 하게 됬나요

전 다들 왜그렇게 뭐라그러시는지 이해가안갑니다만;;

뭐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임이있을수도있죠 .. 그렇게따지면 누구는 8등신이상의게임아니면안한다는분들 전략게임 뭐 자기가 원하는 장르가있지안나싶은데 왜다들 난리신지 그리고 글쓴분은 감성이 여기에 욕하신분들보다 뛰어난거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

고3때 우리반에 미연시 하고 겜만 하는 덕후시키 있었는데
학교서 맨날 자고 집에가서 새벽6시까지 겜,미연시 학교와서 잠
이걸 1년동안 하던데 정말 ㅄ 소리 듣고 다녔음
물론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 편견이란게 있고
그 시키가 페이트 미연시 있는데 명작이라고 해보라길래 추천하길래 한번 해봤음
저도 애니는 봤었고 강철의 연금술사, 울프스 레인, 트라이건, 등 봤었고
만화책은 거의 다 봤었을 정도였음 (책방가서 "다 본거네 새로운거 안 나오나?" 할 정도)
한 3시간동안 인내를 해가며 플레이 해보았는데
팔아먹으려고 중간중간 야한거 집어넣은걸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뭐 하늘 어쩌고도 해봤는데 시간 아깝더라구요 컴터 앞에서 딸깍거리고나 있는게
겜들은 그만두면 팔아서 다른거라도 할수 있는데 남지도 않는거 하고있자니...

어찌됬든.. 오덕물..

전혀 예쁘지도 않고 몸매도 않좋은 성인 여성 한명이 주인공이라면 처다보지도 않겠죠..

자극성을 뺀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

아무런 의미도 없고 메시지도 없지요..

양산되는 아이돌 상업영화 판타지소설 같은...

댓글이 60개를 넘어섰어........

제가 아는 호노카는 5 년전쯤 첨 보았던 그 분 뿐입니다.. 취향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