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이나 블레이드만큼은 아니지만 현재도 꾸준하게 순위권 랭킹에 있는 불멸의전사
한 때 정말 불멸의전사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많이 플레이를 하던 모습을 종종 봐왔었는데
시즌2로 다시금 재반발의 기회를 얻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더군요.
(그래도 나름 시즌2 사전등록 오픈한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벌써 10만명이 넘은걸로 봐서는
아직까지는 그래도 나름 코어유저들이 많이 잔류하고 있다는 느낌이군요)
어쨌거나 요즘 들어서 추억(1,2년이지만 보통 모바일게임 수명을 생각한다면)의 게임들이
개편방식으로 세컨드 시즌으로 나오는걸 종종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나빠보이는 현상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어차피 신작게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이 끌리는 게임,
하던 게임을 하게 되기 마련인데 아직까지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게임에서 저렇게 대규모 업데이트
를 진행한다면 크게 나쁘게 와닿을거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아서 입니다.(개인적인 생각)
뭐 저 시즌2로 인해서 어떻게 반영이 되느냐도 볼거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