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존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얼마전에 12주년이던데 축하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아예 손안대고 있다가 친구와 동생하고 아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한다길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는부분이 많네요~
한게임이라서 좀 걱정을 하고있지만..아직까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임시스템인 단련과 수호령의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앞으로 이 시스템을 어떻게 조정할지..
쟁이나 PVP를 맹목적으로 하실꺼아니라면 단련이나 수호령에 너무 많이 신경쓰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수호령은 돈이 고정이라 그나마 다행이예요.
전문직업은 아직 모르겠지만 보조직업은 즐길수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11월에 만렙제한도 풀리고 다른진영이랑 같이 사냥하는곳도 생긴다고 하니..기대중입니다.
지역협동퀘방식의 레이드도 있고 직업끼리붙는 투기장도 있고 현재나온게임을 제가 다
해본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아스타가 그.나.마 괜찮으니 한번 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아직 나온지 얼마안되다보니 직업들 스텟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