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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한창 부장판사)는 26일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리니지3'의 기술을 유출한 혐의(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및 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이 회사 전 개발실장 박모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전 직원 배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한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여모씨 등 다른 2명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함께 기소된 박모씨 등 2명은 가담 정도가 낮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작년 12월 리니지3의 핵심 개념과 방법을 담은 기획 문서와 그래픽 파일 등을 갖고 2007년 2월 엔씨소프트를 퇴사해 따로 게임 개발사를 차려 비슷한 게임을 개발한 혐의로 박씨 등을 기소했다.

검찰은 당시 박씨가 투자를 받기로 하고 유출 기술을 일본 업체에 넘겼지만 투자가 무산되자 자신이 직접 게임개발 회사를 설립해 다른 온라인 게임을 개발 중이며 국내 유명 포털업체 N사와 사전 게임 유통 계약까지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090626130013A&code=930100

리니지3 아실만한 분은 다아실듯...N사에서 지금....^^;; 내가 기다리는 게임이고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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