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가 중세 시기에 실존하는 병사들을 참고해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던데, 파주의 병사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이들의 공통점은 등나무로 된 갑주를 입고
싸운다는 점이 있습니다.
만약 삼국지를 좋아하는 부분들이라면
제갈량의 남만 점령전 일화를 떠오르게 할 겁니다.
남만병사들이 주로 입었던 갑주가 등갑이었고
등갑의 탁월한 방어력 덕분에 정벌 초기에
많은 애로사항을 만들었죠.
그래서 제갈량은 등갑의 제조 과정을 알게 된 후
화공을 통해서 이들을 물리치고 나서야
남만 정벌이 숴어졌다고 했으니 대단한 갑주죠.
병서를 통해서 등갑병이란 목록이 따로 존재하기에
군공과 전쟁코인을 사용해서 편성할 수 있습니다.
장수 레벨이 30이상이면 이번주 무료 부대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