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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편의점 구인공고

애정이 느껴지면서 쿨한 편의점 구인공고 입니다. . 알바생이 군대가서 새로알바를 구하는 것같은데 ..개념있는 알바생을 구하기가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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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편의점 구인공고 jpg 


성별 : 성멸무관 
연령 : 20세 (1993년) ~ 25 (1988년생)
학력조건 : 고등학교졸업이상 
우대조건 : 인근거주자, 동종업종 유경험자 , 군필자 

형이랑 좀 돕고 살자 형아 무지 힘들고 불쌍한 사람이야. 형도 편의점 알바하다가 오픈해서 니들 고충 다 안다. 형 개 착해 성실하게 할 자신 있는 사람만 와 형이 조낸 잘해줄께...

다른거는 대충 조율해 보게 전화해서 간보지 말고 일단 와 형의 환하고 순수한 얼굴을 보면 함께하고 싶을꺼야 분명히 ㅋㅋㅋ해치지 않으니까 쫄지말고 전화하고 언제 오겠다고 약속잡고 와...  

겨울인데다가 시골이라 장사가 안되서 열라 한가해 물건 받는 거 빼고 하는 일도 없고
익숙해지면 야간에 심심할꺼야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쳐놀던지 밤새 카톡질을 하던지 너님들 마음대로 하시고..ㅋㅋ 

근데 친구들 불러서 가게 개판 만들면 횽아한테 죽을지도 몰라 레알이야 형 개 쿨하지 ...제출서류는 잡다한거 다 필요없으니까 일하게 도면 등본이나 한통 가져오면 되고 궁금한건 전화로 하자...

시간은 밤 0시부터 아침 11시까지 불만 있으면 좀 변경하고 하여간 .. 성실한 사람 빨리와라 형 개급하다 개 진지하고 아 그리고 참고로 지금 나랑 하는 동생이 6개월 정도 같이 일하다가 짬밥 맛보러 군대가 그래서 올리는 거야

지금 형이랑 일하는 동생들 다 6개월 이상씩 됐어 왜냐하면 일이 조낸 편하거든.. 게다가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서도 형이 참 착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야 맑은 소울. 음료수도 사주고 담배도 사주고 가불도 해주고 일만 잘하면 다해줘

맞다 가장 중요한거 아는 누나 많으면 가산점 부여 혹시라도 너님이라 나랑 매형과 처남이 된다면 편의점 너 가져 근데 형 진짜 돌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