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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사본.jpg

사실 굉장히 민감한부분이고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것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던전앤파이터라는 걸출한 게임을 개발한 네오플이라는 능력있는 회사가 이대로 유저들에게 미운이미지가 박힌채 있는것이 안타까워 욱하여 급하게 쓴 글입니다. 따라서 비판은 받지만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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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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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
그리고 언젠가...
Commen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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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욘사마빈라덴 2009.06.21 00:24
    옜날에 네오플이 했던말

    아바타 출시는 하되 게임에 영향이 크게 가지않도록..!?ㅋ

    클베떄부터 해보면서느끼는건데 진짜 극상향 극하향 패치로 직업 인구 조절해서 유저들 돈뺴먹는건 말할필요도없을

    정도로 당연하게 하고있는짓이고..(다른게임에비해 정도가 심하다)

    상술도 정도껏해야되는데 무슨 이벤트 이벤트하면서 결국 나오는건 패키지 판매 말만 무료게임이지 들어가는돈

    장난없다..

    던파 라디오 같은거나만들어서 유저편 들어주는척하지만 결국 하는소리는 입던+네오플 자기합리화

    진짜 던파하면서느끼는게 퍼섭(테섭)은 왜있는건지 재대로 테스트도 안하고 일단 본섭에 싸지르고

    유저들 은 와 이스킬 진짜좋아졌다 완전사기다 하면서 마스터하고 다음 패치때 쓰래기만들고...

    유저들 레테(스킬 초기화 캐시템)먹고..

    어느정도냐면 개편하고 스킬초기화해준 캐릭터는 한달간은 건들지를말아야됨 스킬도 찍지말고

    왜냐면 어짜피 한달쯤지나면 스킬트리는 알아서 나올테니까 괜히 좋아보인다고 막찍어서 하향먹고 레테먹는거보단

    그게좋으니..

    어떨때는 아예 퍼섭(테섭)에 공지도 없던 내용이 본섭에 당일날 갑자기 튀어나오고 ㅋㅋ

    이젠 지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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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데스매치 2009.06.21 02:56
    던파 안하길 잘햇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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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포도 2009.06.21 08:24
    해킹신고 스샷처럼 보내면 나도 복구 안해줄듯

    서버이동은 사재기꾼들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지 돈내는건 문제가 아닌듯

    이유가 안습서버 살리는 목적이 아니라는것에서 쫌 그럴뿐



    부분유료화니깐 패키지같은건 그냥 넘어가는데 패치하는게 넥슨이 네오플보다 더 심해졌어 .. 네오플때가 좋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다는...

    최근에는 유닉개편때문에 짜증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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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9.06.21 12:10
    보라포도 // ㅎㅎ 두번째것 부터는 과격한표현이 들어가 첫번째샷만 올렸습니다 두번째샷부터는 밑에 답변에서 요구한 모든 사항을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답장을 받았죵... 유저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은건 당연한데 설마 표현이 안좋다고 복구를 안해준다는건 말이안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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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포도 2009.06.21 12:18
    과격한게 아니라... 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써놔서 복구안해준다고 쓴거에요;;

    복구받으려면 아바타같은경우 옵션 엠블렘 이름 다 기재 해야하고 무기같은 경우 물공 마공 힘 같은것도 복구받으신분들 보면 다 쓰더군요 특히 otp+보안서비스 안했을때 해킹당한거라면 더더욱 자세히 적어야되는걸로알고있는데...

    해킹은 otp+보안서비스 하면 해킹안당할뿐더러 쉽게 복구가능하나 안할경우 최소 몇주걸리죠...

    otp가 진리인듯...
  • GRACE 2009.06.21 12:34
    #보라포도
    그러니까요 제가말하는게 그부분입니다.;;
    제가 두번째 보낸 문의의 경우 제가 끼고있던 주요장비 (인페르노, 설셋, 1차크로니클 반지, 노스힘셋) 를 모두 기재하고 다른캐릭은 기억도 안나서 못적었습니다.

    게다가 9400세라와 모든 잡템을 잃었죠.

    일단 던파의 모든 아이템의 물공 마공 스탯을 다 알수도 없는노릇이고 그거 안적었다고 복구못해주겠는데? 라는것도 어이가 없다는겁니다.

    다 넘기고 그럼 세라라도 복구를 해주던지 해야죠...?
    저같은 경우는 OTP 있는지도 모를때 접어서 (물론 그때도 있기는 했을겁니다.)그랬구요... 결국은 OTP안하면 복구 안해주겠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던파에서 그동안 시행한 자체 보안서비스(고블린패드, 2회이상 로긴실패시 인증) 등은 허울뿐이라는것이죠.
    오히려 그것이 계정보호에 걸림돌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써있는 날짜를 보면아시겠지만 몇주가아니라 몇달이지났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ㅎㅎ
  • 보라포도 2009.06.21 22:32
    #GRACE
    제친구는 그래서 한달안에 그냥 장비 다 포기하고 아바타만 건졌죠 아바타 옵션은 쉬우니깐..

    근데 기간 보니깐 꽤 되서 지금복구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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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다 2009.06.21 12:36
    난 이글이 왜이렇게 웃기지 공감되는건 별로 없네 회사 상업성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고

    서버이동이야 다른 게임사들도 돈받고 하는건 똑같고 그리고 던파 만큼 해킹복구 잘해주는곳 없는걸로 아는데

    나같이 게임 그리 하지않는사람으로선 피로도는 물론 환영이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그래도 부분유료화 중에선 던파만큼 캐쉬가 적절한 게임은 없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경험치,템드랍율,강화등등 이런 게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캐쉬는 없으니
  • GRACE 2009.06.21 12:43
    #이것이다
    글을 잘 읽어보세요.
    저도 회사가 상업성을 추구하는데 있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중요하죠. 다른 게임사라면 제가 아는 게임중에선 던파와 와우밖에 없습니다. (더 있다면 그 또한 그 게임의 사정에따라 다르겠지만 전 그것에대해서도 진지하게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유저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은건 마찬가지니까요.)

    다른게임 어떤게임을 비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던파만큼 해킹이 만연하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까 그렇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킹피해 복구에관해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읽지도 않고 같은 답변은보내는 느낌이 강하게들더군요. 2번째 3번째 점점 더 제가 아는모든것을 자세하게 기재하여 보내도 복구를 못해주겠답니다 ㅎㅎ... 제가 아이템의 능력치를 몰라서 복구도 못받고 현금이나 마찬가지인 세라도 복구를 못받는다는게 정상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피로도의 경우 본 취지와는 다르게 상업적으로 이용됨을 물론이고 회사에서 잘못한 점이있을경우 피로도 한번 이벤트해주면 거의 모든 일은 무마가되버리죠... 피로도가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그걸 사용하는 목적이 불순해보인다는것일 뿐이죠.

    그리고 캐쉬에 관한것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쉬아이템에 대해서 적어논 것이고 물론 이것이다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의 캐쉬도 '피로도무한' 이라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패키지화해서 파는사례도 적어두었습니다.
  • kyoko1958 2009.06.22 11:14
    #GRACE
    던파만큼 해킹이 만연하는게임 : 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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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09.06.21 12:37
    ㅋㅋ 던파 첨에 나왔을때 뭐 이딴겜이 다있어 하고 안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왜 안했지 하면서 후회했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뿐.. ㅋㅋ 무슨 해킹도 시도때도없이 당하는것 같더만.

    역시 캐쉬겜은 왠만해선 안하는게 좋음.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기때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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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천상 2009.06.21 14:02
    캐쉬아이템은 게임내 벨런스를 붕괴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만들어야하는데...뭐..

    저는 던파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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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한잔 2009.06.21 15:05
    1;1 문의보단 전화가 직빵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꼬우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신경 쓸 필요도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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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포도 2009.06.21 22:44
    캐쉬아이템을 벨런스를 하나도 안건드리고 만든다는건 부분유료화게임입장에선 불가능에 가깝고

    그래도 던파는 경험치2배 같은 캐시템없어서 다행... 적어도 던파는 경험치가 소수만 즐기게 해주진 않으니깐..

    이벤트아바타는 유저들 입장에서도 환영아닌가? 아바타 물량이 풀리게하고 그럼으로써 현재 게임돈으로도 누구나 쉽게 살수 있게 된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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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2009.06.21 23:31
    내가해본게임중에서 제일 쓰레기게임..
    재밌게는 만들었지만 결코 잘만든 게임은 아니죠..
    입시보다 더한 뒤집기 상하향이벤트에 갈수록 늘어가는 유료컨텐츠에..
    문제는 그것들이 절대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는것..
    접은 이마당에 그냥 만렙캐릭으로 몇번 들어가서 골드나 받았는데 이제 그짓도 귀찮아서 봉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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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의테레사 2009.06.21 23:38
    던파가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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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샵 2009.06.21 23:41
    먹는건가요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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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hanabi 2009.06.22 00:02
    발로 맞추던 밸런스, 오락실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던 x구라, 아바타로 재미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유저농락.

    몇년째 운영중인 게임이 여즉 귀족,쓰레기 캐릭이 나뉘고 초심은 온데간데 없는데다 그저 기념일들 맞춰서 아바타 내놓고 어떻게해야 유저들 속여서 십원짜리 한장이라도 더 빼먹을 수 있을지 궁리하는 집단.
    장사에도 도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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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psize 2009.06.22 00:13
    던파 클베때부터 했던유저로서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클베때 아바타 처음 나왔을때는 격투가 흰색바지가 그리 사고싶어서
    게임돈 10만골드모으는데 그리 노력했었는데 (캐시 미구현)

    뭐 지금은 그때의 흔적은 사라지고 패치때마다 다른게임이 되버리더군요

    거너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메카닉은 막장에 제조전용 캐릭이었죠.

    늦게 시작한 유저중에 직업별로 제조스킬이란게 다르게 분포되어 있다는거 아시나요?

    제조스킬이란 레시피 제작에 필요한 스킬로 특정 직업만이 제작 가능하도록 처음엔 설정되었었는데..

    현재는 모든캐릭이 제작가능하게 바뀌었죠..

    메카닉이 사냥은 쓰레기고 제조스킬이 만땅이었던 캐릭이었던지라 레시피제조용으로나 키웠었는데

    현재는 귀족이 되버린..

    뭐 이겜은 패치때마다

    던전앤버서커, 던전앤스파, 던전앤거너.. 등등

    아주 캐릭밸런스가 극에 극을 치닫는건 상당히 고의성이 보이기도 하고요

    던파에 대응되는 멋진게임이 나와서 유저좀 빠져나가고

    장사가 안되봐야 그때서나 후회하고 고쳐질까

    현재로서의 운영은 대책없어 보입니다.

    개인상점이란 캐시아이템이 있었죠,, 경매장 생기며 사라져서

    현재는 구매도 불가하고, 사용도 불가한 캐릭인데

    작업장인듯한 캐릭이 같은서버, 같은캐릭, 같은자리에서 버그로 인한 개인상점을 몇.달.째. 켜놔도

    뭐 단속도 없고 .. 그캐릭은 사라질줄도 모르고

    운영안한다는걸 극으로 보여주는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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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데스매치 2009.06.22 05:55
    던파 안하길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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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심없다 2009.06.22 08:44
    던파를 클배때 부터 쭉~~~ 해왔던 유저로써 공감 가는 부분도 있고 좀 과장된 부분도 있는것 같군요.

    먼저 아바타 같은경우엔 던파에서의 선택사항이지만 필수요건이 되었죠.
    예전에도 노압과 압타의 경우가 차이가 나곤했지만 특히 엠블렘 업뎃이후로 아바타의 있고 없음에 따라 능력치 차이가 심하게 되었죠. 점점 오버 밸런스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킹스로드를 혼자 돌지 못하면 케릭터가 천민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죠... 나중엔 유니크압타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밸런스의 개편도 위에 써주셨듯이 너무 상향폭과 하향폭이 심했죠. 손가락 하나만 튕기며 '퐈이어!' 를 외치면 세상을 다 가실수 있었던 메카가 패치한번에 캐천민으로 전락해 버리고... 감전과 스킬데미지를 반토막 내어버린 후로 바보가 되어버린 스핏... 스킬의 개편으로 귀족이 된 스커 등등이 있죠.
    지금은 예전보단 밸런스가 좋아진것 같지만 아직 좀 더 개편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네오플의 상업성은 지금까지 플레이 해오면서 별로 과하다고 생각이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압타 패키지는 평균가격 3만원정도 했었고 설,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항상 이 패턴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대략 3개월정도의 구간을 두면서 출시를 하죠. 패키지의 구성을 보면 3만원 정도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전 지금까지 딱 3번 사봤습니다. 합치면 대략 10만원정도 되겠군요. 거의 3년이상 플레이를 해오면서 10만원정도의 투자는 크지 않죠. 월 정액게임들이 한달에 3~4만원씩 들이며 게임하는데 이정도는 준수하다고 봅니다.

    나머진 게임을 하면서 번 골드로 사람들에게 구매해서 풀셋트 맞추곤 했습니다. 항상 이벤트때 되면 대량 구매해서 파는 장사꾼이 있기마련이고 싸게 처분하는 서민분들도 많기때문에
    그리고 던파의 아바타는 캐시로 사서 맞추는 것 보다 골드로 사는것이 훨씬 싸기때문에 꾸준히 골드 모아서 한부위 한부위 장만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 이렇게 해서 레압풀셋도 맞춰보고 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크리처도 골드로 살수 있구요 먹이는 캐쉬로만 살수 있지만 피방 세시간 안하는 돈으로 먹이사면 크리처 몇달동안 쓸수 있습니다. 밀랍초의 경우엔 좀 비싼편이지만 사실 고강레어 유니크 유물 아니면 쓸일이 없기에 일반 평민 유저시라면 써볼일이 없으실겁니다.

    창고는 반드시 질어야 되는 압타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구요. 마지막 단계창고 까지 업글 하려면 돈이 좀 되지만. 본캐정도만 하나 해놓고 새컨 케릭들은 천원 2천원 정도만 들여 업글해 놓으면 잡템 엄청 쌓아 두실것 아니면 플레이에 지장 없구요. 창고무게제한에서 풀려나는 초기가격이 200원!! 하지만 200원은 충전 할수 없으니..
    5천원만 충전한다면 당신의 인벤은 가벼워 집니다.

    피로도 무한 패키지는 06년도 였나? 07년도 였나? 용자 패키지 이후로 등장한적이 없을텐데요...
    이후론 거의 이벤트 형식으로 캐쉬의 사용없이 이뤄지곤 했죠.

    타 게임 보시면 78만원 짜리 였나요? 대놓고 거금 아이템을 팔았고 경험치 증가패키지 강화실패시 아이템복구 캐시 등등 던파보다 훨씬 상업을 추구하는 게임들이 널렸습니다.

    던파는 부분유료의 게임중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쓰면서 이것저것 했더만...글이 뒤죽박죽 하네요 -_-]

    근데!!!! 넥슨으로 넘어 가서 그런지 이벤 상압 패키지랑 크리처 패키지 대실망!!!!!!!!!!!!
  • GRACE 2009.06.22 17:27
    #자비심없다
    흠 .. ㅎㅎ 그런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료 컨텐츠(아바타,크리쳐 등)를 골드로 쉽게 매매가 가능할정도로 물량이 풀렸다는건 즉 그만큼 많은 유저가 구매를 했다는거죠.

    개인의 입장으로볼때는 '난 골드로 사면 그만인데?' 라고 볼 수 있지만 회사의 입장으론 이래사나 저래사나 결국은 회사가 그만큼 이익을 보는거죠.
    어떤 이유로던간에 (구입해서 골드로 팔던지 구입해서 착용하던지.)아바타를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사실이고 그것을 이용해 더 업그레이드된 (하지만 전의것과는 전혀 호환이안되는) 컨텐츠를 내놓고 하는거겠죠.
    ㅎㅎ 투덜거리면서도 사람들이 살거니까요.

    즉, 게임내에서 골드로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게임내에서 지원되는것이 아닌 유저들끼리의 매매로 이루어진다는게 함정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던파의 경우는 게임내 경제(골드의 가치)를 위해 아이템에 관련된 직접적인 유료컨텐츠를 내놓지 않는것뿐이지 (덕분에 던파의 골드의 가치는 변하지않죠.)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게임내 경제또한 게임의 수명을 결정하는 결정적요인중 하나이니 어쩔 수 없었겠죠.

    대신 같은 컨텐츠를 이리저리 조합만해서 다른컨텐츠처럼꾸며 한정판이니 뭐니하며 절호의찬스? 특별이벤트? 이러면서 비싼가격에 팔고있지않나요? ㅎㅎ 물론 마켓팅의 일종이라지만 조금은 과한감이 없잖아 있는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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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찌마리 2009.06.22 09:01
    전 던파만큼 돈 안드는 게임도 드물다고 생각되는 사람인데 입장차가 크군요

    과도한 욕심만 안부리면 던파에서 돈들어가는게 대체 어디 있나 싶은데

    초반에 아바타/창고 이런거 맞출때빼곤 그외 돈들어갈때가 어디있는지?

    저야 뭐 창고 아바타는 이벤트때 다 맞춘 경우지만 전 캐릭 새로키울때는 이벤트 맞춰서 하거든요

    아바타 옵션이야 거기서 거기라서 한번 맞추고 난뒤에는 맞추지도 않지만

    크리처도 뭐 있나없나 거기서 거기라서 경험치 용으로 사서 다 끼우기 했지만

    하여간 던파의 캐쉬는 그렇게 게임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던파 게임머니만으로도 아바타니 크리처니

    다 맞출수있고 과도한 상업성이라는 말에는 별로 공감이 안된다는...

    정말 과도한 상업성 부분캐쉬템들을 안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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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사라 2009.06.22 09:07
    상업성이심하면 안하면되지 -_-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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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옥수수수염 2009.06.22 09:15
    던파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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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던파 2009.06.22 10:19
    던파 4년간 해온 던덕유저로서 상업성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안사면 그만이라는 생각 때문에 저한태는 해당이 안된다고 봅니다)

    타 캐쉬게임들에 비하면 캐쉬질을 안하면 게임을 못할정도는 아니니깐요 밸런스 붕괴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지원..이건 뭐 할말이없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으로 답변을 바라기보다는 그냥 전화나 직접 방문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해킹 문제 이것은 개인의문제라고 봅니다. 해킹복구에대해 말하기전에..자신들이 보안에 얼마나 신경썻나 생각을

    해봐야겠죠 지금 도입된 보안시스템만 다 갖추고 한달에 한번씩만 비밀번호를

    바꿔줘도.. 절대 해킹당할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해킹복구도 잘 해줍니다. 기간이 걸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요..
  • GRACE 2009.06.22 10:38
    #인생이던파
    해킹에관한건 개인보안문제라는건 사실입니다.
    부정할 수 없죠.
    저는 일단 매달 비번은 당연히 바꿨습니다. 저의 경우에 OTP라는것이 나오기 전에 고블린패드를 신청해놓은게 전부였지만 일단 네오플에서 지원하는 OTP를 제외한 모든 보안프로그램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시방 한번 다니지 않는 제 계정에 해킹당했습니다.

    이는 결국 OTP를 제외하면 던파의 다른 보안시스템은 유명무실하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거죠.
    그래놓고 유저의 개인 보안문제를 들먹이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해킹복구에 관해서는 입장차가 극명하게 갈리는것 같지만 직접 당해본 사람으로써 결코 유저입장에서 기분좋게 복구받을 수 있는것이 아니더군요.

    (아이템의 능력치를 몰라서 저는 세라조차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여러 부분으로 볼때 고객지원에 관한것은 유저가 아쉬우니 직접 고생을 해서 얻어내라는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된것에 대해서는 할말이없군요.
    고객지원이 왜 고객지원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많은분들이 생각해보았으면 하네요~ ㅎㅎ
  • 곰순이 2009.07.23 07:48
    #GRACE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해킹당했는뎅 영 짜증나서 그럼 세라만 복구해주세요 그러니 세라만 복구는 안되다는군요 ㅋㅋㅋ장난치는것두 아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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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ko1958 2009.06.22 11:16
    그래서 전 핵씀. 영정당하면 무한계정만들면되고 노압으로 돈만벌리고 얼마나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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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제품 2009.06.22 12:32
    와우는 OPT 하고 해킹 당하면 100% 복구 해준다고 하는데... 던파도 그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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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2009.06.22 15:59
    서비스를 가장한 상술은이라 ... 그만큼 컨텐츠가 좋았으니까 샀겠죠...
    상술은 맞지만 글쓴 취지는 네오플 비하의 냄새가 느껴지는데...
    유저 입장에서 공짜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
    후... 게임이 저만큼 성공한것도 이유가 있으니 ~ 상술이 과도하다고 해서
    안즐기면 절대 안떴을 게임일까요..던파가...
    적절한 사업성 아이템(죤내많으니생략) 적절한 재미...?
    그밖에 요소야 다양하겠지만 ... 입아픈 글 같아요 이글...
    쓰고 한번더 읽은 글이지만... 위에 빨간글로 네오플까기라고 적어놨군요;;
    잘되면 고개가 뻣뻣해지는 네오플...이라... 한숨만 나옵니다... 말로 표현못할 답답함이... =3=3
    네오플의 만행을 고발한다는 제목 왜이리 거슬리지... 꼭 그런제목으로 이목 끌어야겠음?
    대한민국 기자들 과장해서쓰는 기사랑 뭐가 다릅니까 제목부터 고치셨으면함..
    네오플 이건 너무하다 정도로...
    만행을 고발한다니... 네오플은 국민겜을 내놓고 국민의 죄인이 된건가...

    근데... 확실히 고객센터는... 불만족스러움...
    길드문제로 문의했는데 한 1년반개월에 걸쳐서 해결했다는... ㅋㅋㅋ
    인기겜이라서 그런지 참.. 말 많은 던파...
  • GRACE 2009.06.22 16:17
    #파이터
    흠 ㅎㅎ..
    분명 위에 언급했든 비약과 과장이 섞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서비스를 가장한 상술이라는 말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던차에 이번 캐릭이동 서비스에 관한 공지를 보고는 조금 욱했지요~ 공지내용은 22000원으로 서버이동을 하면서 스킬초기화에, 다른서버를 즐길수 있다는말로 포장을 해놓고 실상은 서버인구 조절을 위한것이죠.
    즉 겉으로보면 원래보다 싼가격에 더 많은혜택을 누릴수있다는 카피랄까.
    근데 던파의 대부분의 이벤트는 세라아이템과 관련된 이와같은 이벤트가 대부분 입니다.
    상업성추구를 위해라는 부분에대해 저도 나쁘게생각지는 않지만 그 횟수가 많으니 문제인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줄수 있는 서버이동조차 돈을받으려는 행동이 제 눈에는 좋게보여지지 않았습니다. (타게임을 언급하시는데 이 글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연결해서 과연 던파라는 게임이 다른 게임들과 별반 다를것없이 평범한 게임으로 남았다면 과연 네오플이 지금과같은 상술을 쓸 수 있었을것이며 이런 불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제기한 의문은 그 것입니다.

    많은 노력에 의해 탄생한 멋진 게임이라면 그에맞는 유저들에게 적어도 게임의 이름이 들먹여지며 질타를 당하는일은 더더욱 없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 주관이기때문에 강요할생각은 없습니다.)
    게임을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초심에서 멀어져서 점점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것에 대한 고발이라는겁니다.

    이용자가 많아서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건 변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강점기시절 일본이 자신들의 힘을 키우지 않으면 되려 당한다는 외적인 조건을 갖고있기때문에 침략한것이라 주장하는 일본의 말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회사의 사정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당연히 제공되어야 하는 서비스인데 합리화를 시키려하는것일뿐입니다.

    인기를 얻은만큼 그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내용이 잘 정리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 ?
    지크리프트 2009.06.22 20:07
    그중 제일심한건 해킹...게임한번했다가 해킹크리 나중에 다시했다가 또 크리..각종 보안다걸어도 당하는 어이없는 사태 암튼 게임은 괜춘하나 뇌없플이 싫어서 않하는게임
    p2p도 그지같아가지고는...
  • ?
    보라포도 2009.06.22 21:56
    해킹은 otp만 하면 해킹 당할일없고 당한다 하더라도 100% 복구 가능

    요즘같은 세상에 otp 안거는 거는 그냥 내아뒤 가져가세요에요 워낙 해커들의 머리가 커져서..

    otp는 던파뿐만 아니라 otp지원하는 게임이라면 다 필수로 해둬야 하는사항...

    벨런스는 노력끝에 쓰레기케릭이 사라졋다는점에서 많이 발전 20케릭이 넘어 가는데 이정도면...

    예전처럼 개편만하면 사기케릭은 구시대적 유물이고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건 저렙시절의 초딩과 무개념패치
  • 은월향 2009.06.23 18:15
    #보라포도
    otp 달아도 해킹당하는 사람은 결국 당하는...
    제 친구도 세번인가 털리고 결국 게임 접은...
    그에 반해 고블린만 해도 안털리는 사람은 안털린다는게 참...
  • 보라포도 2009.06.24 22:54
    #은월향
    근데 해킹당했다고 한사람들은 다 안걸었더군요...
  • ?
    만월의밤 2009.06.22 22:19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는 여태까지 온라인 게임 하면서 던파만큼 돈 써본 게임이 없네요..

    게임에 필수적인 아바타 만 하더라도 현금 3~4만원씩 착착 뭐만 하면 현금 몇만원씩 착착

    이전에 선보였던 아이템 바보 만들면서 사도록 강요하는게 몇만원씩 착착 도대체 어떤겜들을 해오신지

    모르겠지만 던파가 돈 안든다라는건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패키지가 디자인만 바뀌고 구성만 약간씩 바뀐다면

    그건 강요가 아니라 그냥 자기 취향이죠. 하지만 계속 좋은 템을 선보이면서 자꾸 사도록 강요하는게 문제 입니다.

    패키지에 도박성을 뛰어서 뭔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듯이 만들어서 유저들을 사게 만들고, 바로 얼마전에 판

    물품들은 훨씬 압도하는 능력치로 또 다시 사게 하는 그런게 문제아닌가요 ? ; 쓰다보니 똑같은 말만 하고있네요 .

    그냥 개인적인 소견이였습니다.
  • ?
    워리 2009.06.23 01:08
    국내유저들의 컨텐츠 소모속도는 전세계 어느 유저들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참 독보적인 모습입니다.
    유저들의 건강같은 그런 문제때문이 아니라, 게임의 지속성때문에라도 피로도 시스템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의 MORPG 장르에서는 피로도가 적용되는 게임이 아주 많기도 하고..좋은모습이라고 봅니다.
    물론 글쓴이분 이야기대로 편의에 따라 멋대로 풀리는 피로도는 좋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행성부분은..마비노기라거나 온삼이라거나, 로한이라거나..
    만만찮은 게임들을 많이 해봐서인지 던파만 그렇다고만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고객지원의 경우에는
    어느 게임 게이머나 다들 자기가 하는 게임이 다 고객지원 최악이라고 합니다.
    넥슨이건 한게임이건 네오플이건 블코건 운영으로 욕 안먹는 경우가 없으니까요.
    그냥 요즘은 유저가 많다보니 그런 사례도 많다고 생각하고만 있습니다.
  • ?
    은월향 2009.06.23 18:24
    확실히 공감가는것도 있고 아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만...

    저도 오베때부터 시작해서 벌써 몇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그만 떠나야할까 싶어집니다

    이번 서버이전때 아 드디어 다른서버애들을 모아서 길드를 제대로 굴리겠구나 싶었는데

    22000세라.. 라니... 허허 전 당연히 골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무튼 이런저런 실망들이 겹쳐져 버리니 이제 흥미가 사라지게되버리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루시 2009.06.24 17:54
    네오플이 유저가 워낙 많으니까 확대되서 보이는거지, 국내계열 게임회사 중에 저런식으로 안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적은(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 이윤을 뽑는건 기업은 물론, 상인도 추구하는 목적인데, 기업이 사용자들에게서 이윤을 뽑아내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서비스업종 뭐라고 할것도 같은데, 서비스업도 결국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것.
  • ?
    동경 2009.06.24 17:57
    저도 던파를 쭈욱 해오다가 1년전에 그만뒀는데요.
    과거나 현재나 욕은 항상 먹더군요.

    사실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피로도 시스템'도입인데..
    개발자 측면에서는 제동역할을 걸어주리라고 생각됩니다.
    24시간 사냥이 자유로운 게임과
    사냥의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피로도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과 비교하면
    케릭터의 레벨업속도는 현저히 차이나게 되있습니다.
    제동을 걸어주지 않는다면 프로그래머나 기획자, 디자이너들은 컨텐츠 개발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레벨은 계속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즐길만한 컨텐츠가 없다면 유저는 당연히 떠나가게 됩니다.
    이러함을 해소시켜주는게 피로도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또한 피로도 시스템으로 이벤트때 상당시간 자유롭게 풀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캐시아이템을 사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네오플이 역이용한거라 네오플이 머리가 좋은거죠.

    그리고 캐시아이템같은 경우에도 어떤 측면에서보면 과하다 싶을정도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유저가 구입하지 않는다면 그만입니다. 수요가 없다면 판매가 되지 않겠지만 유저가 사니
    판매가 되는거죠.

    해킹관련 문제는 과거보다는 조금 더 나은게 사실이고 ..
    다만 우려되는게 밸런스 문제인데 ..
    이건 의도적으로 밸런스를 그렇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게임을 만들 정도라면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으리라 보고 이미 테스트서버에서도 유저들이 인정한 부분들은
    본서버에서 적용할 때 차이를 둡니다.

    하나의 직업군은 취약하게 해놓고 하나의 직업군은 상당히 높이 띄워놓고서 몇개월간 지속되다가
    갑자기 취약하게 해놓은 부분은 중간단계로, 상당히 높이 띄워놓은 직업군은 중간 혹은 하락 상태로 ..
    이어지게 만들더군요.
    설마 .. 게임까지 만드는 사람들이 차이 계산도 못하고 저렇게 했을까 .. 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이건 상술성이 짙은 행동이라고 봅니다만

    이건 던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들이 원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그만입니다.
    단지 네오플의 던파는 기존 게임의 인터페이스 방식을 뒤바꿨고, 유저들이 원했던 바를 찾아냈던 것이
    그들이 성공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컨텐츠가 좋으니 유저들이 즐기는거지요. 전 네오플을 욕하면서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이해가 안됩니다.
  • ?
    거미 2009.06.25 13:13
    OTP를 하지도 않고 해킹 당했다고 보안 문제라고 징징거리는분들이 꽤 많네요 요즘 짱깨들은 보안카드와 고패는 손쉽게 뚫습니다 OTP는 무너지지 않는 보안체계라고 보면 될듯? 저같으면 OTP를 뚫을 노력과 시간을 은행 터는거에 쓰겠습니다만?
  • ?
    4hyun 2009.06.27 16:51
    네오플의 상업성은 유저들이 보기에는 열받을수 있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완벽하다고 봅니다.


    일단 게임에서 대놓고 상업성을 펼치기 보다는 확률을 게임 곳곳에 설치해놓고 아이템의 증발을 유도하거나 골드의 손실을 일으키는것이 게임경제의 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사자는 열받겠죠. 자신의 아이템이 사라졌는데.
    하지만 회사는 유저를 보지 않습니다. 게임을 보는것이죠. 게임의 입장에서 봤을때 게임이 점점 진행되면 골드는 많아집니다. 골드와 아이템수가 많아지고(공급의 증가)의 경우 수요가 그만큼 증가해야 그대로 밸런스를 맞출수 있죠


    피로도 시스템이 제가보기엔 가장 적절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주로 파티플레이로 이루어진 게임이니만큼 저레벨과 고레벨유저 모두 파티를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피로도 시스템이 없어질 경우 죽치고 하는 유저들은 한가지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키울 확률이 증가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레벨유저의 파티수가 줄어서 더더욱 저레벨유저가 줄어들고, 고레벨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골드와 아이템이 그만큼 공급되게 되는데, 그것을 구매해야할 저레벨유저가 또 사라지게 된다면 골드는 계속 불어나기만 하는것이죠.


    밸런스가 않맞다고 말하는 경우도, 네오플이 그런걸 아직도 모르고 있을리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밸런스를 '이용'하고 있는 게임회사는 네오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이미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다음 개편에 밸런스를 조정해서 유저직업의 분산을 이루어내면서
    동시에 아바타를 강매하는것이 아닌 유도판매를 하게 되는것이죠.


    전 회사 상업성의 입장이라고 봅니다.
  • ?
    동쪽에온놈 2009.06.28 04:52
    무료게임중에 던파만큼 캐쉬템이 벨런스 파괴안하는 게임도 드물지요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 던전앤파이터 이두게임은 캐쉬안써도 됩니다

    머 다른 게임같은 경우 경험치 증가나 머 벨 x같은 캐쉬질 벨런스가 많지만

    던파는 유닉이건 그냥 상급압티건 개허세일뿐 별차이 없습니다 머 결장에서야 차이가 있을뿐

    사냥에서 눈에띄는 차이가 없지요

    글쓴이는 그냥 아이온이나 리니지나 하세요 캐쉬없는 겜하세요 캐쉬게임에 본좌 마비노기 해보시고

    던파가 얼마나 캐쉬질러야 하는지 잘느끼세요 던파 캐쉬..?

    꼬우면 안지르면 그만이고 던파만큼 캐쉬없이 하는게임도 드물지요

    전 던파3년하면서 세라 한번도 안질렀지만 딸리거나 후달리는 느낌 단한번도 안느꼈습니다

    던파에 성공이유요..? 세라 안질러도 별차이 없거든요

    아바타..? 시세 보고 말씀하세요 던파 현시세랑 비교해 보시고

    아바타 현질이나 세라질 안해도 조금만 하면 상압 풀셋 개나소나 다 맞추는 게임입니다

    세라 지르는 넘이 ㅄ소리 듣는 게임이 던파지요 이벤트때도 안질러도 그만이지요

    누가 보면 던파 캐쉬없으면 못하는지 아는데 던파만큼 캐쉬 안쓰고 하는 게임은 거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전 오히려 fps서든 같은 게임하는데 캐쉬질 했습니다 포인트 딸려서 총매일 못 들고 다니니까요

    던파 기한이 있나요 머가 있나요..? 네오플 비하글 같은 느낌은 지울수 없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던파만큼 세라 필요없는 게임..? 없어요 상업상은 3류 게임이 훨씬 더 합니다

    유저 똥구멍까지 빨아먹는 게임이 수두륵 합니다
  • ?
    푸치코 2009.06.28 19:16
    전 몇년만에 해볼려고 보니 접속안되서 문의 해보니 핵사용 자로 계정블럭 당했다고 나오더군요
    제가 그만둔게 07년쯤이였는데08년에 블럭당했다고 하는데 -_-;; 그래서 복구 신청 해볼려고 했더니
    블럭당한지 3개월 이상 됬으면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개지랄 떠니 케쉬는 복구 시켜준다고 하는데
    그때 케쉬가 410원 잇더군요 ㅋㅋㅋㅋ 목을x버릴라 뇌없플
  • ?
    행인 2009.07.14 10:43
    던파 오픈 초기부터 친구랑 셋이서 같이 몇년동안 했지만 해킹한번 당한적 없습니다 피시방 막 돌아 다니면서 해도.. 물론 셋다 전부 핸드폰O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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