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코믹스의 만화로 영화화대면서 세계적으로 흥행을 한 아이언맨시리즈의 최신작 아이언맨3가 극장에 개봉하면서 게임으로도 발매가 되었다.
게임 개발사로 게임로프트를 택했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제목자체도 아이언맨3로 나온 것이 영화 홍보의 목적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윈윈전략이 되겠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아이어맨이기 때문에 액션일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아케이드게임이 였습니다.
기존의 런아케이드에 액션성을 추가했습니다. 슈퍼마리오의 불꽃처럼 공격도 가능합니다.피하고 공격는 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언맨3를 보지 않아서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게임이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3는 슈트를 타고 날아다닙니다. 앞서 있는 물체를 피하거나 적들을 공격하면 됩니다.
방향은 스마트폰을 좌우로 흔들면서 조종이 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점프나 슬라이드같은 기능은 업습니다.
좌우로만 이동이 되는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밑에서 낮게 날다가 위로 올라 갈때도 있습니다. 위로 가면 비행기나 미사일들이 날라옵니다.
위,아래로 다이나믹함을 연출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자유롭게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서 자유도면에서는 떨어 졌습니다.
보통 런아케이드와는 다르게 공격 기능이 있는 것이 차별화된점입니다.
아이언맨 슈트에서 손에서 공격이 가능합니다. 공격은 화면에 적들을 터치하거나 드래그로 처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모으면 특수공격이 가능합니다. 아이언맨 몸에서 로켓등이 나가서 적들을 쓰러트립니다.
아케이드에 슈팅까지 추가를 했지만 조작에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마추기위해서는 적들을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야하는데 폰이크거나 타뷸렛PC라면 조작하기가 불편합니다.
거기다 방향은 좌우로 흔들어서 하고 터치까지 하기는 조작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특히 조금 체력이 많은 몬스터나 보스급적과 대결에서는 한번에 쓰러지지 않고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해야하는데 터치누르는 손에 화면을 다가려져서 적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다맞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때 가장크느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아이언맨3의 영화처럼(보지는 않았습니다.)아이언맨변신 슈트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아마도 영화 속에 슈트들이 그대로 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슈트는 골드가 아니라 게임에 경험치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캐쉬로도가능..
여기서 또 훼이크가 있는데 잠금을 해제하고 구입을 해야지 내가 사용가능하다는 겁니다. 구입하고 구입시간이 또 있습니다.여기서 현질유도합니다.
게임을 하다가 사망, 즉 게임오버를 하면 슈트가 부서지기 때문에 수리를 해야합니다.
따로 추가적인 골드는 없어도 되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수리시간은 캐쉬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그래도 슈트가 여러개라면 돌아가면서 사용이 가능해서 큰 부분은 아닙니다.
일정거리마다 보스급몬스터들이 등장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스급몬스터와 대사가 스킵이 안된다는게 단점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에게 자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랑보다는 게임홍보효과가 더 큰 것 같습니다만.
영화의 홍보목적성게임 같지만 재미는 있습니다.영화를 봤거나 보지않은 분들 모두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게임입니다.
다만 아케이드게임치고는 용량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퀄리티 있어보이네요 ㅋㅋ
용량 클수밖에 없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