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드래곤 플라이트도 역시 카카오톡서비스를 시작하고 고공행진 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팡의 바통을 이어받은 대박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캔디팡이나 보석팡같은 게임도 인기가 많다지만 드래곤플라이트라고 생각 하는건
가장 많은 초대를 받았고 가장 많은 사람이 한다고 느껴집니다. 어떤게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행?슈팅게임? 어드벤처?달리기?
보이는 것 처럼 드래곤플라이트는 슈팅게임처럼 보입니다. 겉모습은 슈팅게임이지만 슈팅게임과는 거리를 멀리합니다.
템플런이나 좀비어웨이처럼 가장멀리 달려가는? 게임 어드벤처의 형식입니다. 슈팅과어드벤처의 중간에서 적절히 잘 합처놓았습니다.
게임방식이 위에서 드래곤5마리가 내려오는데 부닥치지않고 먼저 하나라도 죽이고 길을 뚫어서 계속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겜진행방식처럼 조작이 간단하고 쉽습니다. 무기가 자동으로 발사되기에 손가락하나로 이리저리 피하기만하면됩니다.
여러가지 아이템
드래곤플라이트는 여러아이템이 있고 템플런이나 좀비어웨이에서도 봤을 아이템이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이 게임의 특징인 슈팅의 조합이 되있어서
무기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무기업그레이드를 안하면 실력이 아무리좋아도 멀리가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펫시스템같은 새끼용이 있습니다. 같이 있을 뿐 아니라 같이 전투까지 펼칩니다. 그리고 위기상황을 벗어날 아이템들이 재미를 더 합니다.
그렇지만 골드벌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새끼용
4가지의 특성이 다른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아쉬운점은 캐릭터를 초반부터 생성이 안되고 정해진 기본캐릭터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캐릭터는 캐쉬로 충전가능한 수정으로 구매가능합니다. 기본캐릭터는 별다른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쉬워 하지 않을 수 있는게 새끼용입니다. 새끼용은 플레이어와 같이 전투가 가능합니다.
기본전투속성이 4가지가 있는데 용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희귀종도 존재합니다. 2마리까지 전투에 참여가능하고 새끼용 뽑는 재미와 조합의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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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현재까지 순항을 하고 있는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금새 질리게 됩니다. 현질하고 나면 더욱 빨리 질리는 게임입니다.
한판한판의 플레이시간이 정해지지않아서 어느정도 무기업그레이드 플레이에 적응이 되면 길어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굳이 플레이에 사용 되는 날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판하는 시간에 날개 한개가 충전되는 시간과 비슷해질겁니다.
랭킹시스템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애니팡보다는 랭킹시스템의 재미를 덜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