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지극이 주관적인 시점으로 적은 글이오니 악성 댓글을 남길시에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모두들~ 강화할때 아이템이 파괴되는걸 방지시켜주는 아이템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모두들 한번쯤이라도 게임을 하다보면 캐시샵에서 보셨을 겁니다.
다른 캐시 아이템들보다 월등하게 비싼 아이템이지만, 그만큼 효능도 아주 좋지요.
게임마다 그 효력은 다르겠지만, 값어치를 한다고 또는 못한다고 평가할 수도 있는 캐시아이템들. 그 중에 강화 할시에 아이템이 파괴하는 걸 막아 주는 무적 캐시템을 하나 놔두고 글을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 상세내용을 들여다 보시면, 말이 10강이지 확률때문에 10강도 못가고 저 아이템을 다 쓰게 되버립니다. 극악의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게임 캐시샵에서도 인기가 좋은 아이템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시템이다.
저의 생각으로는 아이템이 파괴되는걸 방지해주는 것 보다, 그 아이템의 그레이드를 다운시키거나 그 아이템에 쓰였던 강화 재료아이템들을 일부분을 돌려주는 건 어떨까?
아니면 강화는 안됬지만 랜덤으로 옵션을 부가시켜 주는 시스템도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럼 유저에게 강화실패에 대한 아픔을 남겨주기는 하겠지만, 노멀 무기로 다운 대되 그 강화되었던 단계까지 그 단계에 해당하는 랜덤으로 옵션을 부가시켜 주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3 의 아이템을 강화하다가 실패를 하였다면, 지력 3의 옵션을 부가시켜준다거나 MP 회복력 3의 옵션을 부가시켜주는 등등 밸런스 유지에도 약간 신경을 써준다면 꽤나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필자는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대부분은 강화를 성공하였을때 옵션을 부가시켜야 옳지 않은가 하겠지만, 강화 성공시에 물리 공격력이라던가 마법 공격력 어느 부분은 꽤 많은 양이 상승하기에 그 양에 더 욕심을 부리면 화를 부를 수 있는 이유가 생기지도 않을까?
단, 실패 했을 경우 그 아이템은 다시 강화를 못하게 하거나 다른 아이템으로 강화를 할 수 있도록 변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상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솔직히 고렙대에 무기는 구하기도 그렇게 쉽지도 않으며 가격 또한 부담이 많이 가는지라 아이템 마저 파괴되버린다면 허무함을 느낄 수 밖에 없을것이다. 예외로 흔한 아이템이라면 이 상황은 제외해두도록 하겠다.
이러한 시스템이 언젠간 유저들 앞에서 평가 받을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유저들 또한 이 시스템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가지게 될것이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이러한 시스템이 나온다면 현실적으로 어떨 것 같은지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날씨가 31도.. 집에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날정도로 덥네요.. ^^:
오늘은 시원한 팥빙수 하나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