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에 글을 다 쓰고 나서 다시 세븐소울즈로 발걸음을 채촉했다 글을 쓰느라 온라이프에서 무려 7시간을 주둔 했기 때문에 레벨업을 못한 슬픔의 잔상이 나의 발걸음을 채촉했다.
혹시나 자주 사건들이 터지는 세븐소울즈라 게시판부터 로그인후 들러봤다
게시판은 서서히 또 다른 사건으로 인하여 시끄러워 지고 있었다. 바로 게임사에서 소지금 제안을 두고 그 금액에 넘게 소지하고 있는 유저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블럭이라는 가혹한 처벌을 내리고 있었다.
물론 작업장의 오토들이 벌어들인 게임머니를 막는데는 큰 효과가 있을것이다. 마음놓고 돈 잔득 모아서 현금거래소에 팔려고 했다가 갑자기 당한 터라 처분도 못하고 운영진에 의해서 블럭을 먹었으니 말이다. 허나 여기에도 피해자는 있기 마련이다.
필자같은 유저는 해당이 없겠지만 유저중에는 게임머니를 축적시키는 취미를 가진 유저가 은근히 많음을 여러 게임을 해오면서 많이 봐왔다. 그러므로 현제 세븐소울즈가 블럭의 게임머니 소지한도 250 ~ 300 으로 (추청) 책정 한다는 것은 죄없는 그냥 성실히(?) 게임을 즐겨온 유저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될 가능성이 높다.
비록 정식이 아닌 오픈베타라도 유저가 게임에 쏟은 열정과 시간을 게임사의 임의대로 차단해서는 안됀다고 필자는 생각 하는 바이다.
일단은 블럭 먹여 놓고 DB를 살펴보고 정상적인 게임머니면 풀어 준다고 문의결과 답변이 돌아 왔다는데 이건 좀 아닌거 아닌가 싶다. 게임에 열정을 가지고 즐기는 소비자에게 망치로 쳐도 100t 으로 내리치는것이 아니고 무엇이 겠는가?
결국 이런일이 복사와 작업장 오토들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게임내 필드에서 오토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일반유저가 결국 오토 작업장 때문에 게임에 진입을 못하고 블럭까지 먹는다면 원통한 일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게임사는 신중히 일을 해결해야 할것이다.
성의와 열의를 다해 재미있게 즐기던 게임을 게임머니를 소지한 죄로 갑자기 블럭 당한다면 이걸 어떻게 게임사에서 설명을 받아야 이해가 될것인가 말이다.
이번일을 골자로 게임사는 좀더 신중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것이고 오토작업장에 대해서 준비를 모색해야 할것이다. 엉뚱하게 당한 일반 유저는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유저의 개인 한명 한명의 시간을 가볍게 여긴다면 유저는 게임사의 게임 개발 시간과 운영시간을 가볍게 여기고 막대할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게임사와 유저와의 거리는 항상 헐뜯는 사이로 남는수 밖에 없을것이다. 세븐소울즈 측은 빠른 시간내에 억울하게 블럭 당한 유저를 선별하여 그에 반하는 보상을 해주고 오토작업장 캐릭에 대해선 과감히 삭제하길 바란다.
과거에 뮤온라인 복사 파문으로 소지금 제한이 생각 나는군요
이럴것 같으면 차라리 공지를 띄우고 게임머니 초기화를 시키는것은 어떻 할런지 과거 뮤는 초기화 시켜서 성공적으로 흘러 갔던것 같은데 물론 오픈베타때 일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선의의 피해자가 더이상 피해를 안보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생각을 해야지,
지금에서야 작업장이나 오토들이 기습적인 패치로 블럭먹은 모양이지만
과연 이게 얼마나 갈까,, 돈이야 여러계정으로 분산시켜서 보관하면 장땡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