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쌍 게임만 하고, 일만하는 전형적인 사회인(조금은 어둠의 느낌이 있는..) 철마신입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는 배운 지식도 적고 해본것도 얼마없는 무식한 놈입니다.

이런 놈이 게임 광팬으로써 여러분께 게임에 대해 논해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 이미지도 없습니다. 글의 재미요소도 없습니다. 단지 게임에 대해 열정적이시라면

이글을 읽고 독단적일수도 있는 이글의 내용에 대해 태클과 조언, 그리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희택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C9은 던파를 넘기 어렵다..

네.. 주관적인 제목의 글이지요. 내용에서도 자기주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다시는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것은 주제와 내용을 떠나서 5년뒤의 게임칼럼니스트 라는 전제하에 충고하고자 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런부분을 떠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게임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 무식한 글재주로

글을 남깁니다.

솔직한 말로 요즘 게임들에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그것은 결국 게미어(소비자)이냐 개발사(공급자) 이냐의 문제인데요,

개발사는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게임개발과 서비스를 합니다.

자기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짓이니까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게이머들은 재미만을 기대하고 온라인게임에 입문합니다.


온라이프 게임추천 게시판에 보면 수많은 게임 추천글들이 올라옵니다.

이들이 왜 '그' 게임들을 추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들은 그 게임에 만족을 했기때문에,

또는 그것으로 이벤트 당첨의 기회를 엿보고 있기 때문에겠지요.(너무 이기적인가요..?)

현재도 게임불감증인 저는 아직도 상상속에서나 생각할수 있는

진정한 MMORPG(가상현실게임)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개발된다고 해도, 직접적인 폭력성 때문에 상용화 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만,

제가 원하는건 게임다운 게임을 개발해 달라는겁니다.


C9, 던파 카르카스 (액션을 중점으로 둔 온라인게임들)

리니지, 뮤, 바람의나라(컨텐츠를 중점으로 둔 온라인게임들)


따지고 나눠보자면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게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분유료화.. 좋습니다. 부담감없이 게임에 적응해볼 기회가 있으니까요.

그럼 적응된 후에는요? 그 게임의 컨텐츠를 모두 즐기려면 결국 현금이 필요한겁니다.

일반적으로 캐시라 하지요.

이 캐시 사용을 유도하고자 하는것이 게임개발사, 컨텐츠의 개발 목적이니까요.

결과적으로 개발사들이 원하는건 자신들의 이익이지 게임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 각각 튀는 컨텐츠와 유저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게임 컨텐츠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생각하지, 결국 결과는 같은 겁니다.

여기서 개발사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죠.

그들이 게임개발을 하는데는 분명 돈을벌고자 하는 목적이 있어서 개발을 하는겁니다.

장사는 전부 외적으로는 서비스를 강조하지만, 속내는 다 같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게임을 이익창출을 위해 제작한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그에대해서만 생각하고 개발에 임하지는 말아줬으면 한다는 겁니다.

애초부터 게임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게임에는 트럼프와 같은 정적()인 게임과 육체적 운동이 따르는 동적()인 게임이 있다. 게임의 성격을 띤 놀이, 야구·테니스·탁구·경마 등 실내·옥외를 불문하고 기량을 겨루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기량을 겨루고자 하는것이 목표이며 룰을 가진 운동이거나 놀이라는 것이죠.

현대의 게임으로 따지자면 하는사람의 재미인것이겠지요.

온라인게임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이익창출도 문제지만, 제대로된 게임과 게임다운 게임 개발이 목표였을것입니다.(이는 제가 그당시 고딩이었으므로.. 독단적인 생각임)


하지만 갖가지 와레즈(자료다운 불법웹사이트)때문에 빛을 내려해도 내지못했던것이죠.

요즘 국내 온라인 게임들.. 너무 상술만 생각하는데,(좋은 시스템은 모두 채택하는 경향)

일본의 pc게임이나 콘솔게임처럼 게임성에 중점을 두고 유저를 모아 이익을 보려는 게임사는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IT강국,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명성이 있지만,

이뒤에 가려진 상술을 세계가 알게된다면,

어느 IT 시장에서 처럼 결국엔 다른 나라에 밀리게 될것입니다.

현재만 생각하는 대한민국.. 상술에만 집착하는...

이익만을 위해 미래를 바라보는 IT강국 대한민국 이라면,

이러한 명성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나라에 밀리게 될것입니다.

요즘의 온라인 게임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상술 상술 하면서도 결국은 그 게임을 떠나지 못하는 게이머들이나,

상술때문에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게이머들이나,

게임에 대한 열정과 그 끝의 목적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게임다운 게임이 나오길 바라며
 
철마신이 대형 온라인게임 커뮤니티에 글좀 올려봅니다.(첨으로 글써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현재의 온라인 게임과 그의 발전 가능성, 여러분들의 불만사항등) 분명 게임사들은 온라인게임 커뮤니티를 항상 주목하고 있을겁니다.

저는 아직도 게임 불감증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게임이 개발,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홍보용 동영상과는 달리 직접해보면 결국은 같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이는것만 다를뿐...

해보면 다 똑같은 현재의 온라인게임..

제발 게임 개발의 목적을 상술이 아닌 게임다운 게임개발(문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해줬으면 합니다.

보는것보다 하는것이 진정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omment '10'
  • ?
    내가좀간지 2009.09.13 03:21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은 확실히 상술 중심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액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표절'의 이름을 달고 나오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현재 나오는 게임의 형식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새롭다', '참신하다'라고 보아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퀘스트 반복', '파티사냥만 반복'이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용병을 고용하여 전투에 동참 시켜 솔플이지만 파플같은 사냥'

    '마을을 걸고 길드전을 하여 길드의 영역 확대'

    '스킬을 마스터, 드롭 하여 배우는것 외에도 행동으로 생성
    ex)이동용 수단을 타지않고, 오랫동안 달릴시 '이동 강화' 생성.

    이렇게 가볍게 생각만 하면 참신... 까진 아니더라도 보편적이진 않은 게임이 나오겠죠...

    상술만을 생각하고, 이익을 위해 떡밥을 풀어 물고기(유저)를 낚는 현재로서는

    얼마안가 다른 나라 보다 훨씬 뒤쳐 질꺼라 생각이 드네요.



    ps. 그러나 게임사 입장에선 부분 유료화를 선언함으로 인해
    정액비로의 수입을 포기하니 캐시를 보급하는 수 밖에 없겠죠...
  • ?
    무적투혼커프스 2009.09.13 07:20
    한국 온라인 업계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패니메이션은 80년대 에서 부터 20세기때까지 정말 재패니메이션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21세기를 기점으로 재패니메이션 업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성을 떠나서 단순히

    대세, 트렌드라 불리는 미소녀물 하렘물 을 양산하기 시작한겁니다 단순히 작품에 내용보단 수익성만을 내세우면서

    미소녀물을 마구 양산해냅니다 흔히 말하는 오덕 애니 말입니다 그렇게 재패니메이션 시장은 작품성 있는 작품은

    전혀 눈씻고 찾아볼수 없고 단순히 미소녀물만이 공급 과잉 되어 예전의 광명을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 ?
    인피니티찰스 2009.09.13 07:29
    제 생각에 한국이 온라인 시장만 너무 커져서 생긴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패키지 게임들이나 콘솔 게임들은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시킬수 있지만..
    초기에 나온 작품에서 크게 변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밸런스 패치같은거겠지요.]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완성도가 높은 게임을 출시해야 합니다.

    콘솔게임이 발전한 일본에서 요즘 온라인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의 기술력을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간혹 보면 참신한 작품들이 나오고있습니다.
    그들은 온라인게임끼리만 경쟁하는게 아니라 콘솔게임들과도 경쟁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온라인게임들끼리만 경쟁하기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는 이름하에 성공한 게임들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그냥 마을과 사냥터만 만들어놓고 던져놓은후에
    퀘스트라는 이름하에 노가다를 시키고 노가다를 잘뛰기 위해 캐쉬 아이템을 만들고...
    어느정도 이름을 알리게 되면 더 돈을 뜯어내려고 하고...

    그냥 완성도가 낮은 게임을 출시해놓고 유저들의 불만을 돌려막기 식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가까운 것만 보고 먼 것을 보지못하는 경영진들....
    이렇게 가다가는 아마 일본이나 중국에게 따라잡히리라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과 살짝 어긋난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__)
  • ?
    무적투혼커프스 2009.09.13 07:41
    인터넷이 너무 급속도로 발달한것도 한국의 콘솔시장을 망한거에 여러모로 기여했다고 봅니다

    너무 발전된 나머지 와레즈나 p2p 불법공유의 시기가 너무 빨랐습니다 이제좀 콘솔시장에 자리 잡아볼까?

    하는데 와레즈로 망했죠
  • ?
    게임매니아 2009.09.13 21:01
    대한민국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게임 제작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문제인거죠.

    돈이 없으니깐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데도 만약 그 아이디어가 유저에게 먹히지 않으면 그 게임은 망하는거죠.

    망하는게 두려워서 린지,던파,아이온,와우 같은 대세를 모방하여 알맹이를 만들고 블록버스터라며 포장하죠.

    어쩔 수 없어요. 돈이 없으니깐요.
  • ?
    vacantness 2009.09.13 22:36
    글쓴이분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아이디어 풀어놓으신분들

    그 아이디어로 게임하나 만들면 대박나겠네요?

    게임개발자들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럴까요?

    단지 생각이 없어서 성공작들 모방하고 그럴까요?

    뭐 위에 있는 사항은 제껴놓고

    게임다운 게임을 개발해달라구요?

    제가 이런쪽은 문외한이라 아는게 별로 없지만 한마디만 하죠

    게임다운 게임을 개발해달라 요구하기 이전에 우리는 개발자들에게 뭘 해주었을까요?

    제대로 된 게임이 아니라면 상용화를 해선 안되는건가요?

    그럼 밑돈없이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게임개발에 임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들은 개발자로써의 자격도 없습니까?

    이런 글 몇번 봐왔지만 솔직히 어이없네요

    글쓴이분만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 나라 전체를 비난하는겁니다.

    와레즈 사이트가 유행하면서 한국의 PC게임은 모두 망해버렸죠

    저 역시 불법게임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이게 불법인지 모르고 즐겼죠

    이게 불법이라는 걸 알게 됬을때 소장중이던 PC게임 전부 지웠습니다

    잘못은 잘못이죠 몰랐다 하더라도. 모른다는 건 죄는 아니지만 무조건 용서 받을 사항은 아니니까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면

    아이디어라는 건 딱 생각한다고 바로 튀어나오는게 아니죠. 정말 머리가 비상한 천재이지 않고서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겁니다

    그럴려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런데 게이머들은 그런 걸 원치 않죠

    게임을 손에 잡으면 바로 느낌이 오는, 그런 걸 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욕구충족에 불과하죠 그런건

    충분히 잠재된 가능성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시작이 초라하다는 이유로 외면당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예전엔 특히 그런게 많았습니다. 도전정신을 가득 안고 게임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섣부른 상용화에 망한 게임들, 그들이 모두 돈을 빨리 벌고 싶은 욕심에 그랬을까요?

    욕심에 그런 게임도 없진 않을껍니다 있겠죠 하지만 더 이상 게임을 지탱할 자본이 없어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까?

    날마다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게임에 적용해보려해도 더 이상 게임을 유지할 수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용화를 강행하겠죠

    사채를 쓸까요? 빚지고서라도 대출을 할까요? 상용화를 강행하는, 선택지가 하나 뿐인겁니다.

    그렇게 소리없이 묻혀간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쓴 글을 여기까지 본 분을 이런 말을 하겠죠

    '그럼 니가 위에 쓴 말대로라면 니가 돈 지원해주면 되겠네'

    맞는 말입니다. 잠재성이 보인다면 제가 돈 지원해줘서 성공시키면 되겠죠

    하지만 전 돈이 없습니다 아직 학생이거든요

    결론을 말하자면 함부로

    '돈 벌 궁리 하지말고 제대로 된 게임이나 만들어라'는 말을 입에 담아선 안된다는겁니다.

    게임시장을 이렇게 몰고간 건 우리들이니까요

    난 불법게임 안했으니까 비난할 자격있다구요?

    우리는 공동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한명이 잘못하면 내가 잘못한거나 다름없죠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회를 묶는게 통제하기가 쉬워요 그외의 이유 같은 건 없습니다.



    제 글에 이견이나 욕하실 분들 분명 계시겠죠?

    제가 요즘 PC를 자주 안하는지라 언제 댓글을 달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달아드리겠습니다.
  • 무적투혼커프스 2009.09.14 16:08
    #vacantness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유저는 게임사에 해준게 없음 닥쳐야 된다는 소린가요? 그런 보수적인 마인드로 게임업계가

    어떻게 성공할까요? 글쓰신분들 아이디어를 합치면 대박게임 나오겠다고 비꼬시면서 말하시는데 그러면 관심을

    안주는건 어떻습니까? 요즘 온라인 게임 유저만 많으면 절반은 성공했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만큼이나 게임에 관심

    이 있으니까 즐기고 토론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유저들이 손에 잡히기만 하는

    인스턴트한 게임만을 원한다구요? 그걸 어떻게 압니까? 유저들의 시각으로 따져보면 어떻습니까? 요즘 제대로된

    게임이 있기나 합니까? 유저는 즐길게임을 원합니다 게임사가 수입원을 원하면 캐쉬템을 내던지 유료화를 하던지

    맘대로 하란말입니다 근데 왜 좋은 게임이 안나옵니까? 님 생각처럼 모든 게임사가 투명하고 공명정대한줄 아십니까?
  • ?
    프린세스칸나 2009.09.16 00:06
    머 vacantness 님의 말씀은 틀린말씀은 아닌데 말이 좀 흥분되서 왜곡된것처럼 보이네요.

    전부 옛날 입니다. 지금은 아니라는거죠.


    무적투혼커프스 님 옜날에는 정말 좋은 게임기업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 싶이 하지요.


    머 반박은 아니구요;; 이런글 보니 생각나네요. 옛날에 제가 온프 활발히 활동하기 수년전에

    그때 한창 1년 동안 수십개의 게임이 나오던 시절이죠.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 좋은 게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돈많고 빽있는 사람들이 게임 만들어겠습니까?

    택진이도 그렇게 부자였던게 아닌 걸로 아는데 말이죠.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다들 시작했을거라는

    겁니다. 하지만 재밌게 즐기다가도 유료화 선언 해버리면 욕을 하고안하고 극 좋은 유저...매니아 층이라고

    하죠 남았던게 현실입니다. 게중에 욕하면서도 정액끊고 하시던분들이 있습니다.허허~


    물론 학생들이 돈없겠죠. 하지만 돈없어서...피시방 가서 담배피면서 게임하는걸 보면...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죠. 게임회사도 그렇다는거죠.

    어 쓰다보니 삼천포로 --;;;


    머 결국 결론은 치열했던 게임 성장시기에 좋은 유저 와 좋은 게임은 일부 몰지각한 게이머들에 의해

    떨여져 나갔고 지금은 그 시기에 살아남은 국직한 대기업 게임업체가 몇개만 살아남아 게임업계를

    쥐고있으며 그들의 게임 아니면 즐길 게임이 요즘은 거의 없다라는게~ 맞는 말이겠죠.

    우린 이미 그들의 상업성 게임에 손들어주고 적응 되었기때문에...


    리뷰 알고계시죠. 요구르팅...게임 온프 메인? 이던가 있길래 봤는데... 정말 그립더군요.

    운영이 망친 게임이긴 하지만...태국에서 서비스 중이라던데... 요구르팅 재서비스 서명운동까지

    기억나는데...참...그때 더 열심히 유저들 모았어야했는데...
  • ?
    로드아이젠 2009.09.20 21:47
    한 가지 확실한건...개발자들도 이런 게임이 아닌 와우같은 스토리가 방대한... 사람들이 인정하는 게임을 만들어 하고 싶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개발 비용이 감당이 안되고...또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해도 회사 사장님들은 이익 창출을 요구하죠...결국 개발자들은 힘이 없다는 거죠...
  • ?
    하이네센 2009.09.21 01:16
    게임매니아님의 생각에 완전히 공감하네요
    던파는 자기의 방식, 컨텐츠로 성공했지만 던파를 모방한 수많은 게임은 그저 이름도 없이망해버렸죠.
    게임개발자들이 뭐가 좋다고 좋은 게임을 안만들겟습니까?
    다 돈이 없어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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