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
나보다 더 선배님들이 어릴적
그리고 그 선배들의 선배들이 어릴적
놀이 혹은 게임.
365일 내내 친구들과 노는것이 재미있던 시절이 다들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에, 잠들기 전까지
그러나 거기에 중독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중독될수도 없었지요. 그나이 또래라면 호기심이 왕성한지라 쉽게 질리고 쉽게 마음이 변합니다.
가령 땅따먹기를 하다가도 공이 생기면 와리가리(지역별 차이), 축구공이 생기면 축구등
혼자하면 재미없었지만 다같이 하면 너무나도 재미있기에 다들 즐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08년 현재의 당신은 어떠신지요?
음.. 현시점의 메인스트림은 온라인게임이죠. 트렌드는 fps라고 할지라도 유저의 대부분을 잡고 있는것은 감히 RPG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 RPG를 잡으면 어떻게든 1등을 해야 되고 어떻게든 더 좋은 무기를 손에 넣어야 하며 어떻게든 내가 제일 쌔야하며 어떻게든..
그것조차 혼자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마우스와 키보드에 기관총을 발사하고 있는 당신을 되돌아본적 있나요?
예전에 누군가가 그렇게 표현했지요. 그런 우리들은 마치 좀비와 같다고..
사실 인간의 욕구만족는 빠져나올수 없는 늪과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빵을 먹으면 목이 말라 우유를 먹고 싶고 배가 부르면 한번 누워서 잠좀 자고 싶고 이왕 자는 김에 편하게 침대에서 자고 싶고 잤으니 좀 푹잤으면 좋겠고.. 그러기에 남들보다 강해지고 멋지고 부자이고 싶은건 글쓰는 저조차 거부하기 싫은 유혹이 맞습니다.
회사는 이익창출을 우선시 하되, 어느정도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해보아야할 세대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바꿀수도 바꿔지지도 또한 이런글로 바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 저혼자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는 유저의 광적인 Paranoid를 뽑아내기 보다는 잔잔한 Enjoy를 끌어내보는 시도는 어떨까 합니다.
온라인게임이 한국이라는 사회의 미러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로 여러 체제의 변화속에서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르는 성장통을 겪고있고 현재까지도 겪고있지만, 최소한 8~90년대보다는 좀더 질적인면에서 그리고 정신적인 면, 사회적인 면, 자본주의에 따른 악화의 면등 나라에 2차적인 발전가능성들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죠. 10년까지도 온라인 게임은 현 트렌드등이 바뀌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때되면 사회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온라인 게임에도 분명 제재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며 그 제재에 순종을 할것이냐 서핑 타듯 유유히 갈것이냐는..
제가 하고자 했던말은 왕성한 활동보다는
항상 언제나 그렇듯 늘 활동하는 분들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선배님들이 어릴적
그리고 그 선배들의 선배들이 어릴적
놀이 혹은 게임.
365일 내내 친구들과 노는것이 재미있던 시절이 다들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에, 잠들기 전까지
그러나 거기에 중독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중독될수도 없었지요. 그나이 또래라면 호기심이 왕성한지라 쉽게 질리고 쉽게 마음이 변합니다.
가령 땅따먹기를 하다가도 공이 생기면 와리가리(지역별 차이), 축구공이 생기면 축구등
혼자하면 재미없었지만 다같이 하면 너무나도 재미있기에 다들 즐길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08년 현재의 당신은 어떠신지요?
음.. 현시점의 메인스트림은 온라인게임이죠. 트렌드는 fps라고 할지라도 유저의 대부분을 잡고 있는것은 감히 RPG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 RPG를 잡으면 어떻게든 1등을 해야 되고 어떻게든 더 좋은 무기를 손에 넣어야 하며 어떻게든 내가 제일 쌔야하며 어떻게든..
그것조차 혼자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마우스와 키보드에 기관총을 발사하고 있는 당신을 되돌아본적 있나요?
예전에 누군가가 그렇게 표현했지요. 그런 우리들은 마치 좀비와 같다고..
사실 인간의 욕구만족는 빠져나올수 없는 늪과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빵을 먹으면 목이 말라 우유를 먹고 싶고 배가 부르면 한번 누워서 잠좀 자고 싶고 이왕 자는 김에 편하게 침대에서 자고 싶고 잤으니 좀 푹잤으면 좋겠고.. 그러기에 남들보다 강해지고 멋지고 부자이고 싶은건 글쓰는 저조차 거부하기 싫은 유혹이 맞습니다.
회사는 이익창출을 우선시 하되, 어느정도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해보아야할 세대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당장 바꿀수도 바꿔지지도 또한 이런글로 바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단지 저혼자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는 유저의 광적인 Paranoid를 뽑아내기 보다는 잔잔한 Enjoy를 끌어내보는 시도는 어떨까 합니다.
온라인게임이 한국이라는 사회의 미러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로 여러 체제의 변화속에서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르는 성장통을 겪고있고 현재까지도 겪고있지만, 최소한 8~90년대보다는 좀더 질적인면에서 그리고 정신적인 면, 사회적인 면, 자본주의에 따른 악화의 면등 나라에 2차적인 발전가능성들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죠. 10년까지도 온라인 게임은 현 트렌드등이 바뀌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때되면 사회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온라인 게임에도 분명 제재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며 그 제재에 순종을 할것이냐 서핑 타듯 유유히 갈것이냐는..
제가 하고자 했던말은 왕성한 활동보다는
항상 언제나 그렇듯 늘 활동하는 분들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