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랜만에 온라이프에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본것 같습니다
사실 온라이프 접률도 예전에 비하면 제가 접률도 낮죠 이유인즉슨 아마 작년부터
운동을 시작한뒤로 왠지 저도 모르게 게임이 아닌 컴퓨터하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일단 무엇보다도 요즘 뭐 사실 할만한게임들도 아직없고 뭐 이것저것 전처럼 게임에 대한
흥미가 좀 적어지다보니 온라이프 접률역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가끔 이렇게 온라이프 접속을 하면서 요즘 게임계의 흐름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편인데요 어..여러분들 게임을 시작할때 조건을 따진다면 뭐 여러가지가 있겠죠
예를들면 그래픽을 보거나 또는 당연히 게임성을 보거나 그리고 그 게임의 현질성은 어느정도인지
이것저것 다 따져보겠죠 저 역시 여러분들처럼 이게임의 그래픽은 어떤지 게임성은 어떤지 여러
조건을 따져가면서 게임을 합니다 유독 안따지는것이 있다면 국적은 안따집니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그런 선입견없이 그저 해볼때 재밌으면 하는거고 재미없으면 안하는거고 ㅎㅎ
잡담이 많이 길어졌는데 제목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게임이름에 중요성에 대해 한글 작성할까
하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TV에서 정확히 프로그램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내용은 대략 이런거
였습니다 아파트를 입주할때 고객들이 은근히 많이 따지는것이 아파트의 평수도 시설도 그리고
가격도 아닌 아파트 이름이라는것이였습니다 아파트 이름 왜 중요한걸까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누구던지 이름에 대한것에 은근히 신경쓰는사람들 많을겁니다
아파트이름도 마찬가지로 뭐 레미안이라덜지 푸르지오라덜지 그외 영어로된 아파트이름은 몰라도
부영사랑으로 라는 아파트이름은 그닥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이유는 말 그대로 아파트이름이 별로
이쁘지가 않다는것입니다 근데 제가 그날 방송을 시청하면서 느낀건데 부영 사랑으로 라는 이름을
단순히 아파트벽면에 사랑으로 라고 할게 아니라 이름은 사랑으로 라고 하되 사랑으로 라는 아파트
이름을 좀더 세련되고 멋진 철자로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전 개인적으로 제가 아파트에 거주한적은 없습니다만 부영의 사랑으로 라는 아파트이름도
나름 이쁘다고 보는데 말이죠
이처럼 아파트이름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즐기시는 게임 이 게임의 이름도 어찌보면 은근히
우리가 그래픽 게임성 현질성 이런것처럼 은근히 따져보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략 게임이름만 들어봐도 이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짐작이 되는경우가 있잖아요
그리고 게임이름만 봐도 왠지 재밌을것 같은 그런생각 여러분들도 아마 해보셨을겁니다
드디어 온라인으로 출시된 파이널판타지라는게임도 전 사실 제가 파이널판타지를 해본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 게임의 명성을 익히 알고있는편인데요 파판을 해본적이 없어서 재밌는지
재미없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파이널판타지 라는 게임이름만 들어봐도 왠지 게임이름 자체가
멋있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물론 파판이 게임이름만큼이나 재미도 있을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여튼 게임이름이라는게 은근히 중요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