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게임들을 회상하며 추억들을 뒤적이던 그때 발견한 스크린샷.. R2 축구공이벤트..
이때는 바야흐로 월드컵 축구응원을 기원하며 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오래된 기억이라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말이다..
내가 리니지 디아2 바람의나라를 벗어나 최초의 3D게임을 시작했던건 아마
릴이였을것이다. 릴 다음 리니지2 그다음 R2를 했던 것 같다..
10여년도 넘은 리니지2는 옛날기억을 회상시킬 수 있는 서버를 만든다며
클래식서버를 출시 했으나.. 결과는 오토들만이 게임하는 오토천국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R2는 청정서버 넵튠을 출시 예정이다.
R2를 다시 시작할 유저들을 위해 9검5셋 방어구 지급은 물론이거니와
시간제 그리고 작업장과 오토를 방지하기 위한 전화인증 시스템까지 갖추고있다.
역시 망설이지 않고 사전등록을 신청했다.
R2 이번 신규서버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