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별이되어라가 시즌2로 바뀌고나서 유저들이 대폭 상승했는데요,
전체적인 소감 짧게 남겨봅니다.
일단은 단순히 컨텐츠 양만 늘린게 아니라
그래픽 최적화와 인터페이스 조정 등 사용자의 편의성에까지
초점을 맞춰졌다는데 상당히 맘에 듭니다.
덕분에 시간대에 따라 렉현상이 잦아지던 형상도 없어지고 로딩시간이 무척 줄어듦.
가장 많은 이슈가 되었던건 바로 전설의 동료 5대위상의 캐릭터인데요.
확실히 시즌2로 업그레이드되는 데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확실하게 고퀄리티 컨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각각 캐릭터의 막강한 성능 및 스펙,
그리고 만드는 방법의 난이도도 어려운데 어려운만큼 재미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능력치도 정말 막강하구요.
기타 업그레이드 사항들은 사실 무수히 많은데,
또 기억에 남는 변화는 길드장의 기능이 대폭 늘어났다는거..
길드명/계정명/엠블렘까지 변경 가능해졌고 길드장 위임 및 길드 스킬 초기화기능까지
추가되어서 게임내 그룹활동의 영향력이 더 커진 듯 합니다.
대규모 업데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무리수다 싶은 변화는 전혀 없었구요,
그런데도 개선점은 정말 많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