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100명 뽑는건데!!)
솔직히 말해서 파이러츠는 초반에 그래픽보고 실망한 뒤로 별 생각없었는데
이번에 FGT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마음에 싹 바뀌었습니다
AOS게임 자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처음에 사이퍼즈를 해봤을때도 상당히 충격이였는데
파이러츠 또한 마찬가지로 충격적이였던 게임 입니다
일단 미니언과 착용 아이템이 없다는것이 큰 특징 이라 생각되는데요
1레벨부터 상대방과 무한 경쟁에 돌입합니다
그 외로 탈것도 있고 해적을 배경으로 한 게임 답게 맵 지형 중에 바다도 있고 배도 있습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는 AOS이기 때문에 포탑이 존재하는데 이 포탑에는 자체의 공격능력이 없습니다
대신 포탑을 부수려고 하면 거미가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이 녀석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FGT라 다들 잘 몰라서 그런지 이 게임의 최종보스는 거미가 아니냐 하는 소문이 떠들더군요
많은분들이 거미에 공격에 당해 죽기도 하는 재밌는 FGT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