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드에서 육성한 캐릭터로 댄스배틀 즐길 수 있어
마우스 컨트롤 기반의 신개념 조작법으로 색다른 리듬감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 게임 ‘알투비트’에서 신규 댄스모드 ‘알빗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알빗댄스’는 기존 레이싱 모드에서 육성한 아바타를 활용해 댄스게임을 즐기는 신규 게임모드다.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스피드를 겨루는 알투비트 원래의 재미에 인라인스케이트 묘기로 대결하는 댄스배틀의 재미를 더한 것. 

‘알빗댄스’에서는 기존 레이싱모드 레벨 상승 과정과 차별화되는 댄스모드 전용 레벨업 시스템을 제공하며 모드 별로 차별화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키보드 컨트롤 기반의 레이싱모드와 달리 편의성을 강화한 마우스 컨트롤을 지원하며 게임 플레이와 함께 음악 청취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가능케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태형 사업팀장은 “레이싱과 더불어 알투비트의 또 다른 핵심재미인 음악을 보다 깊이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알빗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인만큼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빗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beat.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