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 온라인’ 태국 퍼블리셔 위너온라인과 계약, 새로운 버전으로 현지 재공략 나서 
- 지난 16일 비공개 테스트 실시, 가입자수 5만명 돌파하며 매일 최고 동접 갱신 중  

‘씰 온라인’, 새로운 버전으로 태국 재공략한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지난 16일 태국 현지 내 새로운 버전 공개와 동시에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태국까지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2003년 이미 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는 ‘씰 온라인’은 지난 4월 태국 현지 게임 포털 사이트를 운영으로 250만 게이머들과 8천개 이상의 PC방을 파트너로 갖고 있는 유명 게임 업체인 '위너온라인'(Winner Online Co. Ltd, 대표 Monakol Prapakamol)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2차 전직 등 버전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모습으로 태국시장 재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태국 ‘씰 온라인’은 그 동안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 제기 됐던 게임 밸런스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2차 전직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하는 등 확 달라진 버전을 선보여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테스트 시작 이후 현지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인 누적 가입자수 5만명, 최고 동접 6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YNK코리아 박정현 해외운영지원 팀장은 "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씰 온라인'인 만큼 재오픈 당시 유저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개서비스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며 향후 잡지 광고,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통해 현지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권 유저들에게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안정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국내를 포함한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등 국가에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