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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 24일 일본서 공개 서비스 돌입
- 비공개 서비스 시 뜨거운 참여 열기로 테스터 증원하는 등 관심 집중
- 상용화까지 대대적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인기몰이 나서


㈜웹젠(대표 김남주)은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금일부터 일본에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 앞서 게임온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15일간 ‘SUN’의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테스트 참가를 신청하는 등 인기가 높아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온은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SUN’의 아이템이 탑재되어 있는 ‘SUN 전용 PC’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 몰이에 나서 상용화까지 ‘SUN’ 열풍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콘솔 플랫폼 중심의 일본 시장에서 ‘SUN’의 비공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게임온의 퍼블리싱 능력에 더욱 큰 신뢰를 갖게 되었다.” 며, “일본에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온 이상엽 대표는 “‘SUN’의 수준 높은 완성도와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만족한다. 상용화까지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콘솔 게임 못지않은 ‘SUN’의 화려한 비쥬얼은 일본 게이머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SUN’의 일본 공개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UN’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j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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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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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타 2008.03.24 17:27
    오... FF를 넘어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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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2008.03.24 21:02
    해외진출도 좋지만 제발 국내부터좀 많이 신경좀 써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