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이카루스’, 대규모 업데이트 이틀 만에 접속자 수 약 2배 뛰어올라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업데이트 이후 안정적인 상승세 지속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난 2014년 4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그래픽부문 기술 창작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카루스’는 지난달 28일(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 오픈과 함께 신규 서버 ‘케라브’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큰 관심을 모았다. 업데이트 이후 실제 동시 접속자 수 등 각종 지표에서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역시 지난 30일(금) 기준 두 계단 올라 안정적으로 10위권 안착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신규 서버 업데이트 및 대규모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공존의 시대’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통합 채널 던전,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카루스’는 ‘공존의 시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수)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 버프, 레벨업 순삭 포션 및 신규 서버를 더욱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카루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icarusonline.co.kr/event/20151028) 및 공식 홈페이지(http://www.icaru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