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에서도 즐길 수 있어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에도네 서버 오픈으로 사용자 증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 로한이 게임매니아와 금일(4일) 오후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게임매니아는 IMI(대표 이정훈)가 운영하는 게임포털로 현재 이클립스온라인, 소오강호, 파괴자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로한의 게임매니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또는 인증없이 로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매니아를 통해 로한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응모 여부에 따라 게임 매니아 백만캐시, 빛나는 에도네의 눈물 등 다양한 캐쉬와 아이템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로한은 지난 1월 21일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업데이트했다. 2가지 형태로 각성이 가능한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더불어 과거 로한에서 즐겼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던 신규 서버 ‘에도네’의 효과로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PC방 점유율이 전 주 대비 50% 이상 그리고, 동시접속자 또한 20%가량 상승하며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에도네 서버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년에는 수준 높은 콘텐츠의 업데이트와 함께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의 게임매니아 채널링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한(www.rohan.co.kr)과 게임매니아 공식홈페이지(www.gamemani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