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1992년, 1993년 선수카드 900여장 추가
최상위 랭크 마스터 추가, 각 랭크 별 코스트 조정하는 등 랭크 시스템 개편
27일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 다양한 혜택 주어지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1992년, 1993년 선수카드 900여장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해당 년도의 레전드급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최상위 랭크인 마스터 랭크를 추가하고, 각 랭크 별 코스트를 조정하는 등 랭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한다.  

아울러, 그 동안 제한돼 있었던 벤치 선수 코스트가 분리 돼 보다 자유롭게 벤치 선수 구성을 할 수 있으며, 신규 감독도 추가돼 감독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27일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신규 게임 유저에게 게임 머니와 작전카드, 서포트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상위 리그로 진출할 경우 커스텀 카드팩을 증정한다. 휴면 유저가 다시 복귀할 경우에도 게임 머니와 스페셜 카드팩 3단계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선수카드, 서포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PC방에서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플레이 시간에 따라 유학 초기화권, 추가 유학권, 능력 재분배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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