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하이, 3D 액션 RPG 게임 ‘프로젝트 D’ 퍼블리싱 계약 체결
- 프로젝트 D, 화려한 스킬과 타격감으로 호쾌한 액션 플레이 구현
- 게임하이, 주력 장르의 게임 선택으로 서비스 노하우 살려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아토믹 스튜디오(대표 배준혁)가 개발중인 3D 횡스크롤 액션RPG <프로젝트 D(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일(23일) 진행된 ‘2010 게임하이 차기작 제품 발표회’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깜짝 조인식을 가졌다. <프로젝트 D>는 게임하이가 국내 및 해외 일부 판권을 맡아 마케팅과 운영을 담당하고 아토믹 스튜디오가 개발을 포함한 기술적 지원을 분담하여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토믹 스튜디오의 처녀작이자 게임하이의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이 될 <프로젝트 D>는 다양한 키 조합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손맛과 타격감 넘치는 화려한 3D 액션을 자랑하는 횡스크롤 액션RPG이다

또 이날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프로젝트 D>에 실제 적용된 지하수로, 공장 등의 다양한 맵 환경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캐릭터마다의 특성화된 스킬 구현으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는 물론, 1대 다수의 대규모 전투를 통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연출하고 있다.

게임하이 국내사업부 윤장열 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을 비롯해 <메탈 레이지>, <카르카스 온라인> 등 다양한 액션 게임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프로젝트 D의 가세로 진정한 액션 게임의 명가로서 발돋움 해 ‘액션=게임하이’라는 공식을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토믹 스튜디오 배준혁 대표는 “<데카론>과 <서든어택>등 걸출한 게임을 배출한 게임하이와 <프로젝트D>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게임하이의 마케팅 능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토믹 스튜디오와 Win-Win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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