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진짜 올만에 마비노기를..

나오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이제보니 몸매가 -_-*

이제는 다 흐릿한 기억들이지만 튜토리얼이 좀 그랫던걸로 기억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노트보니까 생산스킬 안되는 버그픽스 같은거도 하고 했던데

신경 좀 썼나봐요

오래된 겜들이 하드한 컨텐츠만 신경쓰고 이런걸 방치하는게 문제인데 좀 낫네요.

솔직히 마비는 물론 rpg기반의 게임이긴하지만

옛날부터 그 커뮤니케이션? 이런쪽이 많이 발달된 겜이었잖아요

지금 대세는 두근두근 아일랜드 같은데 이쪽을 목표로 플레이해야겠네요

무슨 감자 1200개 캐면 좋은 모션 얻을 수 있다는데.. 일단 감자농사꾼으로 플레이해야겠군요 ㅋㅋ

원래 마비는 사냥 외에도 다양한거 해보는 맛이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