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가 12주년 기념으로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열었던
메이플스토리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좋더라구요
작은 전시회 규모인줄 알았는데 은근 커서 놀랐습니다... 건물 하나정도 되더라구요
딱 입장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정말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하나하나 다 보고 읽고... 사진찍고....ㅋㅋㅋㅋㅋ 최고였습니다
메이플을 플레이한지 저도 거의 12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초반에 나왔을때는 친구들과 게임방에서...)ㅋㅋㅋㅋ
12년의 역사를 다 볼수있는 전시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초창기 메이플스토리를 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
저에게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이라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