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략이 오픈베타 하고서 이제 보름 정도가 지났네요. 현재 레벨이 12니까 그렇게 많이 한 건 아니지만 리뷰를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솔직히 이 게임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픽은 무슨 90년대 게임 같고 케케묵은 턴제 전략 롤플레잉이라뇨.
그리고 현재 오픈베타 중이기도 하지만, 원래 이 게임이 라이선싱 게임이기 때문에 초고렙(물론 일부 벌써 여기까지 올라온 유저들이 있긴 합니다)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가면 반복 노가다...
그렇지만, 동시에 어떤 게임이든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이 가진 장점이 위에 이야기한 단점보다 확실히 더 뛰어나고 마음에 들며, 실제로 여러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인정하고 있는 바도 그렇습니다.
단점보단 장점히 더 두드러지는 게임이 바로 삼국지략.
그렇다면 과연 어떤 장점이 있길래? 우선 많은 유저들에게 익숙하고, 이런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몇 번만 플레이하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는 게임의 장르적 시스템. 진입장벽이 확실히 낮죠.
그리고 저사양. 서버 랙은 좀 있습니다만 그건 회선의 문제고 기본적인 사양이 높은 건 아니죠. 그리고 삼국지의 광활한 콘텐츠를 게임 속에 잘 녹아들게 했다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삼국지와 전략, 이 두 가지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일 겁니다. 덧붙여서 현재 삼국지략의 만렙은 60이고 이번 달 내에 80까지 상향 조정 예정입니다. 일본 섭에서는 120 정도까지도 간다고 하네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