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까지 진행된 '윈디존 랜파티' 성료
랜파티 현장에서 진행된 ‘짱구는못말려 온라인’, ‘러스티하츠’ 에 관중 몰려 큰 인기.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8월 22일, '윈디존 랜파티'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e-Stars Seoul 2011(이하 e스타즈 2011)'와 함께 진행된 '윈디존 랜파티'는 코엑스 D홀에서 총 100석 규모로 진행됐으며, 겟앰프드 시즌 4.5를 기념하는 2011년 상반기 정규리그인 <겟앰프드 썸머리그> 8강 결선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윈디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체험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시연 자리가 구성됐다.  

이번 신작 시연회에서는 대전격투게임의 최강자 겟앰프드를 비롯해 서비스 전 첫 선을 보인 ‘짱구는못말려 온라인’과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러스티하츠’ 등이 현장 관람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은 방학을 맞이해 함께 나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겟앰프드 섬머리그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가연천사”가 16강부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무실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윈디소프트가 마련한 다양한 게임 상품 등 다채로운 행사 구성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2011년 '윈디존 랜파티'는 3일 간의 아쉬운 일정을 끝으로 유저와의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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