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인텔 e-stadium에서 총 100여명 참여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 실시
- 총 52,000명 참여 아프리카 TV 생중계, 지속적인 대회로 올 하반기 e-sports 본격화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의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이 인텔 e-stadium을 찾은 1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2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로한’의 ‘타운공방 최강전’은 총 100개의 길드가 예선과 본선을 통해 단합을 벌였으며 ‘타스카’ 서버의 ‘게쉬타포’ 길드와 ‘로하’ 서버의 ‘시작’ 길드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 치열한 공방 속에 ‘게쉬타포’ 길드가 우승을 차지해 최고의 길드로 선정됐다.

또 ‘로한’은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 TV’를 통해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와 함께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해 총 52,000여명의 시청자가 접속, 이번 대회에 대한 유저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 ‘로한’은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전 외에도 깜짝 이벤트로 결승에 오른 각 길드간 5명씩 대표를 즉석 선발해 대인전(pvp)을 진행,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숨막힌 전투 끝에 이번에는 ‘로하’ 서버의 ‘시작’ 길드가 우승함으로써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대회 종료 후에도 각 서버 게시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등 페어플레이 넘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및 다양한 길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올 하반기 MMORPG e-sports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로한’은 ‘타운공방 최강전’ 최종 결승에 참여한 길드에게 지원금 50만원과 희귀 아이템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우승한 길드 해상 서버에는 24일 정기 점검 이 후 한 달 동안 아이템 인챈트와 조합률이 100% 상승하는 혜택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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