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임직원 80여명 역삼 푸르덴셜타워에서 난치병 아동을 위한 ‘사랑의 곰인형 만들기’ 봉사 실시
전사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오색오감’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대규모 전사자원봉사 활동인 ‘오색오감’을 마무리하며 12월을 따듯하게 보냈다. 

네오위즈 계열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INS 임직원 80여 명은 17일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소원성취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난치병 아동을 위한 ‘사랑의 곰인형 만들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네오위즈 임직원은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취지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만든 ‘곰인형’은 병원에서 생활할 때 친한 벗이 필요한 난치병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차원에서 아동들을 위한 소원 후원도 약속했다. 

네오위즈 자원봉사 테마인 ‘오색오감’은 5가지 색깔 있는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곰인형 만들기’ 행사를 끝으로 2010년 봉사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오색오감은 2009년부터 연 2회로 확대됐으며, 2010년에는 직접 직원이 5개 봉사활동 중 한가지를 선택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네오위즈로 편입된 네오위즈모바일, 씨알스페이스 임직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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