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이 개그콘서트 팀과 함께 4개 도시 ‘군벌 간담회’를 진행했다.

2월 23일부터 3월2일까지 개그콘서트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개그콘서트’ 군벌과 함께 매 주말 대구, 부산, 광주, 서울을 돌며, 이용자들과 가까이서 의견을 나누고 수렴했다.

특히, <창천온라인>의 마니아인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들이 4회에 걸친 간담회에 모두 참석, 직접 게임 대결 이벤트에도 참석하며, 이용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 2부로 구성된 이번 간담회는 개그맨들의 사회로 게임의 향 후 개발 방향을 소개, 군벌 대 군벌간의 16강 대련(PvP) 토너먼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부대 이벤트로는 코스튬 포토 존, 추첨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군벌들은 개발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이고,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를 하며 서로 친목을 다지는 등 <창천온라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이번 군벌 간담회는 공개서비스 이후 목표로 하는 개발 방향과,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