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http://www.lunia.com )’에 28일(목)부터 ‘외전’ 모드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외전’ 모드는 ‘루니아전기’의 스테이지 모드인 ‘전기’, ‘전설’에 이은 세 번째 모드로, 게임 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만이 입장 가능하다. 또한, 도전 기회를 하루 1회로 제한하여 최강 몬스터, 아이템의 희소 가치를 높였다.

각 스테이지에는 타임어택(Time Attack), 호위, 서든데스(Sudden Death) 등의 미션을 부여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현재 ‘외전’ 모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 중 ‘사라진 기억의 숲’, ‘사라진 마음의 숲’을 비롯해 총 4개의 스테이지가 오픈되었으며, 앞으로 여섯 번째 에피소드까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이번 ‘외전’ 스테이지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 분들께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고,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유저들이 최강의 스테이지인 ‘외전’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