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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정통 FPS게임 ‘스팅’의 2차 CBT(Close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부터 6일 동안 매일 6시간씩 총 5천명의 테스트와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팅’은 세계 최고의 FPS게임으로 평가 받는 ‘하프라이프2’에 사용되었던 ‘밸브 소프트웨어’의 소스(Source)엔진을 최초 도입해 개발했으며 지난 5개월 전 1차 테스트에 비해 더욱 안정된 서버 상태 및 네트워크 환경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

‘스팅’ 개발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2차 테스트는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테스트와 기존 물리엔진만으로 부족했던 타격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실시될 계획”이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메신저 개선 등 향후 토너먼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개발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2차 테스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스팅’은 이번 2차 CBT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 행동에 따라 비둘기가 날아가거나 사냥개가 짖는 등 상대방에게 현재 위치를 노출시키는 '리액티브 오브젝트 시스템'과 팀 전술 플레이에 최적화 된 ‘지하드 맵’을 새롭게 선보인다.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2차 테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스팅만의 독창적인 모드와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개발작업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공개 서비스를 하기 위해 전 개발진을 비롯한 모든 인력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스팅’은 이번 2차 CBT 기간 동안 미션 폭파 상위 2명의 유저에게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외장 하드를 증정하며 종합랭킹 1, 2위에게 각각 PSP 신형 세트 및 외장하드를 증정하는 등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