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http://www.atlantica.co.kr )’에 대규모 국가간 전투를 위한 ‘국가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턴방식 전략전투라는 재미있고 신선한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틀란티카’는 다양한 유저간 대전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상호 동의하에 언제 어디서나 즐길수 있는 개인간 PVP 뿐만 아니라 리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일매일 진행되는 무술대회, 무술대회 우승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고수들의 대회인 프로토너먼트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되는 ‘국가시스템’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국가간 대규모 전투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대규모 국가간 전쟁을 위한 ‘국가시스템’은 길드의 상위 개념으로, 도시를 지배하고 있는 길드레벨 30이상인 길드가 로마에 있는 카이사르 NPC를 통해 국가를 건국 할 수 있고, 국가를 건국한 길드는 맹주길드가 되어, 최대 9개의 다른 길드를 국가에 초대 할 수 있다.

국가가 건국되면, 국가에 소속된 모든 길드원들과 국가채팅이 가능하며, 소속된 길드가 지배도시가 없더라도 도시 확장 인벤토리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는 국가의 개국, 가입, 탈퇴, 대화 등의 기능이 구현되었고, 3월 중으로 본격적인 전쟁을 펼칠 수 있는 선전포고, 전쟁 등의 대규모 국가간 전쟁이 구현 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김태곤PD는 “국가시스템이 도입되어 근시일 내에 방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국가시스템 뿐만 아니라 새로운 던전, 용병 등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계속해서 발전하는 아틀란티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atlantica.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