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내 가상의 ‘가족’ 만들 수 있는 시스템 지원
가족사진 전용 스튜디오 마련, 액자 형식의 가족사진 소장 가능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는 ‘가계도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4일 밝혔다.
금일부터 업데이트 되는 ‘가계도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가상의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신개념 커뮤니티다. 오디션에서 가족을 만들고 싶은 유저는 상점에서 가계도 아이템을 구매, 유저의 동의를 얻어 배우자, 부모 등의 가족을 추가해 가계도를 만들 수 있다.
일단 가계도를 형성하게 되면, 가족명과 가훈을 만들어 가문을 자랑할 수 있고, ‘친구’에서 나아가 가상의 ‘가족’간의 더욱 돈독해진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위해 유저당 소속될 수 있는 가계도는 한 개로 제한됐다.
또한, 오디션에서는 유저가 자신이 소속된 가족에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별도의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토 스튜디오에서 개인별로 가족소개가 포함된 액자 형식의 가족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http://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