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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에피소드 3에 해당하는 신규 던전 ‘실버마운틴’을 24일 추가한다.

암흑의 성전 ‘실버마운틴’은 화산재로 뒤덮힌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마치 그 모습이 은가루를 뒤집어쓴 듯 하여 붙여진 이름.

최근 캐릭터별로 전직 캐릭터를 추가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에피소드 3에 해당하는 이번 ‘실버마운틴’의 추가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장을 제공, 인기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던전 추가로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 아이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함께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미니파이터>는 대전과 퀴즈 공성전을 비롯해 다양한 콤보와 카드 조합을 통한 캐릭터 획득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존재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경쾌한 전투 액션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와 탑승용 로봇 아크에 이어 이번 신규 던전 추가까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월 중에는 강혁과 마샬의 전직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캐릭터 전직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던전 ‘실버마운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니파이터> 홈페이지(http://minifighter.netmarble.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최근 웹젠과 <미니파이터>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 웹젠의 대만 지사인 웹젠 타이완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에 대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