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의 게임포털 윈디존(http://www.windyzone.com )이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업체 ‘에스티지시큐리티’가 시행한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정보보호 안전필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정보보호 안전진단은 2004년부터 정보통신부가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 등의 인터넷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재정한 제도로, 해당 업체가 정보보호 공인진단업체로부터 안전진단을 받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윈디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에스티지시큐리티’와 계약을 맺고,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게임 의 서버 및 보안시스템에 대해 총 48개 항목116개 세부조항의 관리적, 기술적 보호조치 항목에 대한 기준을 통과, 필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필증 획득으로 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안전 및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자사의 게임을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이사는 “이번 필증 획득으로 윈디소프트의 대외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정보보호 안전진단 및 각종 정보보호 활동을 통해 자사 게임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의 개인 정보보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