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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자사가 개발한 메트로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고스트 X>의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은 4천여 개가 넘는 게시글과, 다양한 스크린 샷을 올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비공개 테스트로 치뤄진 터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20%씩의 동접 상승률을 보이는 등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그간 캐주얼 액션RPG 에서 느끼지 못했던 진화된 타격감과, 레벨이 올라갈 때 마다 스스로 진화하는 요괴병기는 기존 롤플레잉 게임의 성장시스템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게임실행 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튜토리얼과, 독특한 퀘스트 수행도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JCE측은 테스트 결과를 분석한 뒤 내년 상반기내에 있을 2차 테스트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소그룹 테스터를 통해 게이머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온 것처럼 이번 데이터를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진행된 ‘미션 완수’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스트X 공식 홈페이지(http://gx.joycit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