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상큼 발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걸즈’ (http://www.spikegirls.co.kr )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이 달 24일 밝혔다.

이 달 23일까지 나흘간 실시한 스파이크걸즈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광장과 핸드폰 기능 등을 통해 친구들과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팀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파티 맺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지구력 시스템 및 스킬과 유저인터페이스(UI) 등 각 종 기능을 개선해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파이크걸즈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유저들은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팀 구성을 통해 자체적으로 대진표를 짜서 온라인 대회를 진행하는 등 테스트 기간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게임 내 광장에서 게임운영자(GM)와 함께 테스트 참가 유저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Ordin 유저는 “득점을 하기 위한 심리전과 클리어샷을 하다가 밀어넣기로 공을 넣었을 때의 쾌감이 대단하다. 캐릭터도 아기자기해서 맘에 들고 테스트 기간 동안 스킬을 다 쓰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파이크걸즈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과 개발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12월 29일에 실시하며,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12월 25일까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