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 )를 통해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의 ‘제2회 천하제일 비무대회(이하 비무대회)’ 본선경기를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무대회는 지난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173개 팀 중 40개 팀이 본선경기에 진출했으며, 이달 10일까지 <십이지천>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 진출팀을 세력별로 살펴보면, 정파 11개 팀, 사파 13개 팀, 마교 16개 팀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비무대회는 아프리카의 십이지천 방송국(http://afreeca.pdbox.co.kr/12sky )을 통해 10일까지 진행되는 본선과 결승전이 모두 실시간 중계 방송 된다.
KTH 게임사업본부 오현정 과장은 “비무대회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십이지천 마니아는 물론, 십이지천의 초보 유저도 비무대회를 재미있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무대회와 아프리카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12sky.para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