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파크E.S.M에서 개발한 FPS게임 ‘오퍼레이션7(OPERATION7)’에서 11월 7일부터 게임 내 ‘클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FPS 게임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클랜 시스템’이란 기존의 길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단합 유저 간의 집단 시스템이다. 이번에 ‘오퍼레이션 7’에서는 ‘오퍼레이션 7’만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랜 시스템’을 공개 서비스 전에 도입하여 유저 간의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퍼레이션 7’의 ‘클랜 시스템’은 홈페이지뿐 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도 클랜 생성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클랜 검색과 신청 등의 여러 기능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오퍼레이션 7’의 ‘클랜 시스템’은 각 클랜 별 8 대 8의 대전으로 게임 내 클랜전 전용 채널에서 진행이 이루어지며, 생성 방법은 자신의 클랜에 맞는 클랜 마크와 소개말 등을 선정하여 클랜을 개설하면 참여 할 수 있다.  

특히, ‘클랜 시스템’은 헤드헌팅, 서바이벌, 데스매치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클랜 성향에 맞추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오퍼레이션 7’은 이번 ‘클랜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게임 내 모든 클랜전을 관람할 수 있는 클랜전 중계 시스템과 클랜 랭킹 시스템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퍼레이션 7’은 최근 리얼 맵과 실제 무기 정보에서 얻은 차별화된 무기 조합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프리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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