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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서비스하고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무협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피의서약’(이하 피의서약)이 2차 CBT를 위한 테스터를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이번 2차 CBT 모집은 오늘(5일) 오후2시부터 ‘십이지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시작되며, 십이지천을 이용한 경험이 풍부한 1갑자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터를 모집하게 된다.

원활한 전쟁을 위해 전체 응모자 중 정.사.마 세력별 200명씩 총 600명을 모집하며, 1차 CBT에 응모한 유저는 2차 CBT에 자동응모 된다.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피의서약> 2차 CBT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전쟁시스템’ 위주의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레벨을 조정하고 일정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8초 이내의 공격 및 공용무공과 몬스터.맵 등 대폭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피의서약>은 이미 1차 CBT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면서 “이번 2차 CBT에서는 <피의서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쟁시스템을 선보이게 되는 만큼, 1차 CBT보다 더 높은 접속율을 보일 것에 대비해 2차 CBT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CBT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십이지천> 공식 홈페이지(http://12sky.paran.com )를 통해 테스터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달 12일 발표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