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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 게임 투워에 러시아의 ‘레닌그라드’ 전장이 추가됐다.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투워의 신규맵 ‘레닌그라드’를 추가하고, 11월의 업데이트 계획을 홈페이지(http://www.2war.co.kr )를 통해 밝혔다.

1941년 8월, 레닌그라드를 포위하려는 독일군과 이를 저지하려는 러시아군이 대치하는 장소를 재현한 레닌그라드맵은 두개의 큰 건물을 각 진영의 진지로 하여 중심 도로의 사수 여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시가지 전투 맵으로 투워에서만 볼 수 있는 단발식 볼트액션 소총 및 스나이퍼 소총에 유리하게 설계되었다.

이 밖에도 투워는 11월 중으로 다리 폭파를 테마로 하는 브릿지 맵과 오마하2 또는 붉은광장 재강소 맵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산탄총인 샷건과 리볼버 권총 등 무기 및 전력질주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마하 맵의 새로운 게임 모드도 추가한다.

프리챌 게임마케팅팀 류형석 팀장은 “레닌그라드는 투워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맵으로 높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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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원아빠 2008.03.21 00:39
    업데이트 속도가 빠지는 유저바람보다 늦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더 빠른 업뎃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