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파크E.S.M에서 개발한 FPS게임 ‘오퍼레이션7’에서 실제 무기를 바탕으로 한 ‘WAS(Weapon Assembly System, 이하 무기 조합 시스템)’을 선보여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 FPS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파크 E.S.M은 보다 현실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실제 사용되고 있는 총기의 정보를 바탕으로 무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직접 게이머가 조립하여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무기 조합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특히, ‘오퍼레이션 7’은 실제 외국 총기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근거로 하여 실감나는 무기 조작감을 느낄 수 있도록 무기의 몸통, 총열, 총열덮개 등 총 6개 부품으로 나누고, 정확도, 제어도, 사거리 등의 능력치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오퍼레이션 7’은 유저들이 ‘무기 조합 시스템’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무기 조합 플래쉬 가이드’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오퍼레이션 7’의 ‘무기 조합 플래쉬 가이드’는 돌격형, 저격형 등의 유형에 따라 무기를 직접 조립할 수 있는 영상으로 익힐 수 있는 학습 편과 무기 조합에 따라 변하는 능력치를 한 눈에 보기 쉽게 그린 실전 편으로 나누어 공개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파크 E.S.M의 이해원 대표는 “‘오퍼레이션 7’은 생생한 플레이를 위해 현실 바탕의 리얼 맵을 구현 했을 뿐 아니라 FPS 에서 제일 중요한 수단인 무기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무기 정보에 근거해 현실과 흡사한 무기 시스템을 구현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퍼레이션 7’은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각의 FPS계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가고 있으며, 사실성을 바탕으로 한 광안대교, 용산역 등의 리얼 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실감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오퍼레이션 7’은 11월 중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