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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의 프런티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블랙샷>의 프런티어 테스트는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파트너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블랙샷만의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5일 동안의 테스트 기간 중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하는 등 테스터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테스터들은 <블랙샷>의 실감나는 타격감과 효과음, 파트너 시스템의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고, 아이디 ‘qpwoeiru1001’의 유저는 “확실히 팀워크에 의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참으로 FPS게임답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현실감이 넘치는 고화질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를 더욱 고조시켰던 <블랙샷>은 지난 25일 프런티어 테스트 첫날, 비공개 테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되어 눈길을 끌었다.

<블랙샷>은 ‘지스타2007’에서 유저들이 실제 플레이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스타 기간 동안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식적인 차후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ckshot.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