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을 통해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온라인>가 두 번째 확장팩 ‘Cruz del Sur’의 챕터1을 오는 24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챕터1의 명칭은 ‘circumnavigation’으로 남태평양과 오세아니아 등 남반구의 해역을 주 모험 무대로 하며 개인농장과 전장을 비롯하여 유적지와 보급항 등을 추가해 다양한 재미와 한층 커진 세계 무대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해역이 열리면서 세계가 모두 연결돼 마젤란의 세계일주 재연도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또, 항해자로서의 첫걸음을 할 수 있는 항해자 양성 학교를 설립, NPC교관의 강의를 통해 조작방법과 각종 용어 등의 기초지식을 비롯하여 직업 계통별로 노하우를 자세히 배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바다 속에 잠들어 있는 침몰선을 인양해 막대한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침몰선 기능도 추가된다. 해저에 잠든 침몰선의 인양은 먼저 침몰선의 지도 조각을 모아 ‘침몰선의 지도’를 완성해야 하며 지도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위치를 탐색, 침몰선 인양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 재해권을 다투는 배틀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배틀 캠페인은 한달 중 7일 동안 두 국가가 특정 해역의 제해권을 놓고 다투는 새로운 형태의 해전으로 최대 10대 10까지 전투가 가능하며, 용병으로서 배틀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ruz del Sur> 특설 사이트(http;//dho.netmarble.net/CruzdelSu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