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이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중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일기당천(一騎當天)’이 ‘2007 차이나조이 우수 게임 선정 대상’ 의 10대 기대작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2007 차이나조이’에 참가했던 ‘일기당천’ 부스 걸들까지 ‘미스 차이나조이’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07 미스 차이나조이 선발대회’는 차이나조이(ChinaJoy) 전시회 조직 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2007 차이나조이’ 행사에 참여한 부스 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이미지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분야별 우수모델을 선정하고, 지난 10월 15일 ‘미스 차이나조이’ 수상자들을 발표하였다.

그 결과 웹젠 ‘일기당천’ 부스를 대표하는 부스 걸 ‘후 팅 이’(Hu Ting Yi:), ‘쥬 리’(Zhou Li)’ 등 2명의 부스 걸이 '미스 차이나조이'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후 팅 이’(Hu Ting Yi:)씨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워킹으로 ‘최우수 워킹상(最佳走秀奖)’ 을 수상했으며, ‘쥬 리’(Zhou Li)씨는 화사한 미소로 ‘최우수 이미지상(最佳形象奖)’을 수상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