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체 개발한 신규 보드게임인 ‘퍼즐붐(http://pboom.plaync.co.kr/ )’이 오늘(17일) 오픈했다.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 되는 퍼즐붐은 오프라인의 직소퍼즐을 온라인화한 것으로 기존의 직소퍼즐이 혼자서만 즐기는 형태였다면, 퍼즐붐은 ‘싱글모드’를 통한 혼자하기는 물론, ‘배틀모드’를 통해 기존 직소퍼즐의 지루함을 줄이고 유저간 경쟁을 통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 자신이 맞출 사진이나 그림파일을 직접 올려서 직소퍼즐로 맞출 수 있는 유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배틀모드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전이 준비되어 있다.

풀레이엔씨 포탈사업팀 김성룡 실장은 “퍼즐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가족, 연인끼리 플레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플레이엔씨를 통해 가족, 연인간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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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크로이츠 2008.03.21 00:39
    플레이엔씨에 홍보예산조차 제대로 할당해주지 않아서 있던 사람들 다 떠나가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새 게임 오픈하면 뭐하나.